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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배민 한그릇 입점…'혼치족' 노린다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9.30 15:43
수정2025.09.30 15:49

[bhc 로고(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1인 고객을 위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bhc는 ‘한그릇’에 입점해 고객이 최소주문금액과 배달비 부담 없이 1인분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시간으로, 점심과 이른 저녁 시간대에 전국 bhc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bhc는 1인분 맞춤형 대표 메뉴를 출시했습니다. 후라이드 반마리+콜라 245ml, HOT후라이드 반마리+콜라 245ml, 맛초킹 반마리+콜라 245ml, 콰삭킹 순살하프 등 총 4종입니다. 가격은 기존 1만 3천500원에서 1천500원 할인된 1만 2천원입니다.

이번 제휴는 1인 가구 증가와 소량 배달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bhc는 밝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35.9%에 달합니다. bhc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젊은 고객층과 1인 가구 고객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bhc 관계자는 “이번 1인분 배달 서비스 제휴는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bhc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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