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카카오' 최악의 업데이트에 항복…주가 회복 가능할까?
SBS Biz
입력2025.09.30 14:01
수정2025.09.30 18:50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학장,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요 며칠 카카오톡 때문에 짜증난 분들 많았죠. 첫 화면에 원치않는 지인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올라와 신경이 쓰였을 겁니다. 젊은층의 반발은 더 컸는데요. 카카오가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을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AI와 소셜 커뮤니티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접은 건 아니죠. 두 분은 카카오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학장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비난 폭주에 카카오 '백기', 카톡이 결국 친구목록 복원 개편전 상태로 복원을 발표했는데요. 카톡 업데이트 논란부터 친구목록 복원발표까지 카톡 이번 논란에 대해 짚어주실까요?
Q. 카카오, '카톡' 친구탭 목록형으로 복귀...적용 시기는?
Q. 카카오는 대체 왜 그랬을까, "다 반대한 카톡 개편, 윗선이 강행" 내부 폭로까지 나왔는데 이번 개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Q. 정신아 CEO와 홍민택 CPO 책임론도 붉어지고 있는데?
Q. 시총 3.4조가 증발하며 ‘대개편’에 주가 폭락했던 카카오, 다시 주가 회복 할 수 있을까 목표주가는
Q. 미성년자 보호자들은 숏폼 콘텐츠를 보여주는 '지금탭' 기능에 난감해 했죠. 자녀의 숏폼 시청을 제한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했다면서요?
Q. 카톡 개편은 상당한 준비를 거쳐 이뤄졌죠. 단순 메신저에서 AI기반 소셜 플랫폼으로의 재탄생을 목표로 삼았는데 어떤 전략으로 보십니까?
Q. 카카오는 다음달 챗GPT 기능을 탑재합니다. 오픈AI와의 협업으로 별도 앱을 받지 않아도 챗GP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용자들의 반응이 확 달라지지 않을까요?
Q. 네이버와 업비트 운용사인 두나무의 이른바 빅딜로 네이버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표면상으론 네이버가 두나무를 품는 형식인데 네이버의 전략을 어떻게 보는지? 증권사들은 네이버 주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요 며칠 카카오톡 때문에 짜증난 분들 많았죠. 첫 화면에 원치않는 지인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올라와 신경이 쓰였을 겁니다. 젊은층의 반발은 더 컸는데요. 카카오가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을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AI와 소셜 커뮤니티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접은 건 아니죠. 두 분은 카카오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학장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비난 폭주에 카카오 '백기', 카톡이 결국 친구목록 복원 개편전 상태로 복원을 발표했는데요. 카톡 업데이트 논란부터 친구목록 복원발표까지 카톡 이번 논란에 대해 짚어주실까요?
Q. 카카오, '카톡' 친구탭 목록형으로 복귀...적용 시기는?
Q. 카카오는 대체 왜 그랬을까, "다 반대한 카톡 개편, 윗선이 강행" 내부 폭로까지 나왔는데 이번 개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Q. 정신아 CEO와 홍민택 CPO 책임론도 붉어지고 있는데?
Q. 시총 3.4조가 증발하며 ‘대개편’에 주가 폭락했던 카카오, 다시 주가 회복 할 수 있을까 목표주가는
Q. 미성년자 보호자들은 숏폼 콘텐츠를 보여주는 '지금탭' 기능에 난감해 했죠. 자녀의 숏폼 시청을 제한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했다면서요?
Q. 카톡 개편은 상당한 준비를 거쳐 이뤄졌죠. 단순 메신저에서 AI기반 소셜 플랫폼으로의 재탄생을 목표로 삼았는데 어떤 전략으로 보십니까?
Q. 카카오는 다음달 챗GPT 기능을 탑재합니다. 오픈AI와의 협업으로 별도 앱을 받지 않아도 챗GP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용자들의 반응이 확 달라지지 않을까요?
Q. 네이버와 업비트 운용사인 두나무의 이른바 빅딜로 네이버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표면상으론 네이버가 두나무를 품는 형식인데 네이버의 전략을 어떻게 보는지? 증권사들은 네이버 주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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