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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셧다운·통화스와프 '환율'·엔-캐리 부활?·LG 배터리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9.30 05:51
수정2025.09.30 07:09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트럼프 셧다운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 뉴욕증시, 셧다운 우려에도 기술주 랠리에 일제히 상승
- 美 셧다운 우려 고조…추가 신용등급 강등 현실화되나
- "30일 임시예산안 재표결"…트럼프, 양당 지도부 회동
- 셧다운 모면하려고 만났지만…트럼프·민주당 이견만 확인
- 트럼프 "민주당, 불법 체류자에 대한 자금지원 요구"
- 2025년 회계연도 30일 종료…이후 예산안 합의 못해
- 7주 임시예산안 19일 하원 통과…민주 반대·상원 부결
- 30일 자정까지 예산안 처리 실패 시 美 연방정부 셧다운
- 밴스 "민주당이 마음 바꿔야"…민주 "공화당에 달렸다"
- 美상원, 7주 임시예산 재표결 추진…민주당 설득 관건
- 상원 의석 공화당 53석, 최소 7표 민주당 지지 필요
- 美 셧다운 우려에 달러 약세…금값 3800달러 돌파

◇ 통화스와프 '환율'

한미 간 환율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가 늦어지면서 혼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발언과 기재부 입장 차이가 큰데요?
- 한미 간 '환율 협의' 기대 커지자…진화 나선 기재부
- 구윤철 부총리 "환율 협상이 다 됐다…조만간 발표"
- 선 긋는 기재부 "외부의 기대가 너무 커지는 것 같다"
- 어제(29일) 기재부 "통화스와프·환율은 오늘 얘기할 것 아냐" 
- 기재부 발표 늦어지며 메시지 혼란…"정책 신뢰 흔들"
- "환율 협상 완료" 불안 심리 진정…환율 1300원대로
- '롤러코스터' 달러·원 환율, 급등했다 다시 급락 반복
- 26일 1414원까지 상승…어제는 1398.7원 마감
- 韓, '환율 조작' 꼬리표 떼나…관찰대상국서 제외될 듯

◇ 엔-캐리 부활?

지난주 엔-캐리 부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 주말 자민당 총리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그 결과에 향방이 결정된다고요?
- 추락하는 엔화가치…'엔-캐리 부활' 움직임도 가속화
- 엔-캐리, 금리 낮은 엔화로 금리 높은 자산에 투자
- 엔화 가치 하락, 엔-캐리 부활·불투명한 日정치도 원인
- 日 총재 선거 주목…엔고의 고이즈미·엔저의 다카이치
- 日 첫 여자 총리 나올까…자민당 총재 선거 양강 후보
- 다카이치, 64세·자수성가 정치인…일명 '여자 아베'
- 다카이치, 재정지출 아베노믹스 지지…금리인상 '반대'
- 고이즈미, 44세 남성·세습 의원…쌀값 안정에 집중
- 고이즈미, 이시바 긴축 정책 계승할 듯…금리인상도 지지
- "버텼어야 됐나"…日, 뒤늦게 대미투자 '불평등' 언급
- 다카이치 "대미투자 계약 불평등…재협상 가능성 있어"

◇ LG 배터리

이번 국정자원 화재의 원인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지목되면서 배터리 업계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발화점이라고요?
- 국정자원 화재, 또 리튬 배터리 문제…업계는 '발동동'
- '노후 배터리 교체' 권고 의견에도…그대로 쓴 국정자원
- LG에너지솔루션 제작 리튬이온배터리, 발화점으로 지목
- 배터리 성능 보증 기한 10년, 지난해 이미 교체 권고
- 노후 배터리·위험한 이설 작업 '화재 원인' 분석 분분
- 배터리 업계, 불안 확산…ESS 사업 확대 차질 우려도
- 배터리 안전성 논란 시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 '불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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