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비트코인 11.2만달러서 등락…이더리움 4100달러 선
SBS Biz
입력2025.09.29 15:45
수정2025.09.29 17:35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조동현 언디파인드랩스 대표
비트코인이냐 이더리움이냐를 두고 투자자들도 관심이 많은데, 돈 나무 언니라 불리는 캐시 우드도 잘 모르겠는 모양이에요. 비트코인이 이더리움보다 우위라고 했는데 톰 리가 보기엔 달랐다고 하죠? 톰 리는 오히려 캐시 우드의 관심이 이더리움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말을 했잖아요. 게다가 비트코인의 약세장이 와도 절대 팔지 말라는 말도 나왔잖아요. 지난 한 주 간의 가상자산 시장 흐름을 짚어보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언디파인드랩스 조동현 대표 모셨습니다.
Q. 지난주 비트코인이 11만달러선을 하회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 한 주 간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 어떻게 보셨어요?
- 비트코인 11.2만달러서 등락…이더리움 4100달러 선
- 지난 25일, 약세 보이며 비트코인 11만달러 하회
- 지난주, 이더리움·XRP 등 주요 가상자산 약세
- 국제 금값·은값 강세…가상자산 시장 자금 이동?
- 지난주, 가격 하락에 10억달러 규모 가상자산 청산
- 美 8월 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2.7%↑…예상 부합
- 美 8월 개인소비지출 전월대비 0.6%↑…예상치 상회
- 美 8월 개인소득 전월대비 0.4%↑…예상치 상회
Q. 뉴욕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인 관련 종목으로 다시 이동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 가상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 심리가 살아났다고 해요?
- 지난주 뉴욕증시 주춤…가상자산 관련주 '저가 매수'
- 주요 가상자산 큰 폭 하락에 관련주 저가 매수↑
- 지난주, 美 가상자산 관련주 유입 자금 4천억원↑
- 22~26일 순매수 상위에 가상자산 관련주 다수
- 비트마인·아이렌 및 가상자산 ETF 순매수 증가
- 美 증시 조정에 가상자산 관련주가 대안 투자처로
-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ETF 투자 기회 제한적
Q.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가격이 하락하고 대규모 청산이 이뤄지며 다시 가격이 하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자산도 마찬가지인 듯 한데, 금리인하 효과도 없는 듯 해요?
- 최근 가상자산 롱·숏 포지션 총 12억달러 규모 청산
- 불안심리로 인한 조정…가상자산 대규모 청산 사태
- 가격 하락→대규모 청산→가격 하락…'악순환'
- 시세 하락 부추기는 '악순환'에 가상자산 폭락도
- 상승에 베팅했던 10.4억달러 규모 '롱 포지션' 청산
- 공매도 '숏 포지션' 청산액은 8388만달러 수준
- 이더리움, 가상자산 시장 대규모 청산에 큰 타격
- 지난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등 대규모 청산
- 비트코인·이더리움, 단기 고평가 논란에 투심 위축
Q. 상반기, 미국의 정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던 가상자산인데요. 하반기 들어 추가 정책 모멘텀이 사라져서 오르지 못하는 듯 해요. 그런데 미국에서 루미스법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BTC 100만개 전략 비축"…美 '루미스법' 급물살
- 지난 3월, 신시아 루미스 美 의원 'BTC법안' 재발의
- 5년간 최대 100만 BTC를 예산 중립 방식으로 확보
- 확보한 비트코인, 美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편입
- 美 정부, 범죄 등으로 몰수한 가상자산 민간 매각 금지
- 몰수한 가상자산, 정부의 별도 비축 자산으로 관리
- 루미스법, 현재 美 의회 상하원에 계류 중인 상황
- 트럼프, BTC 전략 비축 기금 설립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의 행정명령 서명에도 BTC 매입은 아직
Q.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더리움 ETF에 수급이 몰렸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오히려 지난 주말 사이에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오히려 비트코인 ETF에는 자금이 몰렸다고 하더라구요?
- 이더리움 현물 ETF…최근 자금 순유출 계속 돼
-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순유입 흐름 지속
- 美 경제지표 해석에 따라 연준 금리 경로 불투명
- 파월 "인플레 리스크는 상방…고용 리스크는 하방"
- 파월 "인플레·고용 감안…연준에 도전적인 상황"
- 가상자산 공포 탐욕 지수 39…'공포' 구간으로
- 캐시 우드 "비트코인, 이더리움보다 우위"
- 캐시 우드 "비트코인이야말로 진정한 암호화폐"
- 톰 리 "캐시 우드의 관심, 이더리움으로 확대"
- 경제학자 피터 시프 "세일러, BTC 말고 금 샀어야"
- 피터 시프 "금, 시장 교란 없이 대규모 매도 소화"
Q. 가상자산 시장의 대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주춤하는 사이 솔라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떠오르며 기관이 주목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 기관은 '비트코인·이더리움'보다 솔라나 선호?
- 솔라나, 빠른 거래·저렴한 수수료로 기관들 주목
- 솔라나, 기관 투자가의 트레저리 수단으로 부각
- 기관들, 솔라나를 스테이킹·운용 전략 활용 나서
- 솔라나, 자체 시간 기록 방식 도입…거래 속도↑
- 솔라나 거래 시 빠른 순서 합의·안정적 처리 가능
- 검증자들, SOL 예치해 블록 생성 참여·보상 수령
- 이용자들, SOL 통해 디앱·디파이 서비스에 접근
- 솔라나, 이더리움 대항마로 주목…속도·수수료 강점
- 솔라나, 약한 탈중앙성·투기성 토큰 발행 잦아
Q. 국내 디지털 자산 이야기도 짚어보자면, 지난주 네이버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이에 대해 어떻게 보셨어요?
- 네이버, 업비트 운영 '두나무' 자회사로 편입 결정
-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통해 두나무 편입 진행
- 업계 "네이버·두나무, 포괄적 주식 교환 승인"
- 네이버, 두나무 손잡고 디지털 금융 산업 본격 진출
- 두나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
- 네이버·두나무, 핀테크·유망 스타트업 대규모 투자
- 네이버·두나무,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할 방침
- 네이버·두나무, 원화 스테이블코인 구축 나설 것
- 네이버·두나무,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 시 성장성↑
Q. 사실 그간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계속 이어져 왔잖아요. 그런데 네이버가 나선 만큼 국내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네이버, 두나무와 손잡고 가상자산 분야 영토 확장
- 네이버, 블록체인 인프라로 해외결제·송금시장 진출
- 두나무, 수수료 중심 구조 탈피…'K핀테크' 구축
- 네이버, 2015년 금융업 진출…'간편결제'에 집중
-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생태계 '핵심 결제 수단'
- 네이버파이낸셜 연간 거래액 80조원에 달해
- 업계 "네이버, 막강한 결제 네트워크 갖추고 있어"
- 네이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바로 적용 가능
- 간편결제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수수료 절감 가능
-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거래 확장 시 수익원 다각화
- 두나무, 네이버와 손잡고 미래 신사업 집중 가능
- '네이버 계열사' 되는 두나무, 지배구조 투명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이냐 이더리움이냐를 두고 투자자들도 관심이 많은데, 돈 나무 언니라 불리는 캐시 우드도 잘 모르겠는 모양이에요. 비트코인이 이더리움보다 우위라고 했는데 톰 리가 보기엔 달랐다고 하죠? 톰 리는 오히려 캐시 우드의 관심이 이더리움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말을 했잖아요. 게다가 비트코인의 약세장이 와도 절대 팔지 말라는 말도 나왔잖아요. 지난 한 주 간의 가상자산 시장 흐름을 짚어보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언디파인드랩스 조동현 대표 모셨습니다.
Q. 지난주 비트코인이 11만달러선을 하회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 한 주 간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 어떻게 보셨어요?
- 비트코인 11.2만달러서 등락…이더리움 4100달러 선
- 지난 25일, 약세 보이며 비트코인 11만달러 하회
- 지난주, 이더리움·XRP 등 주요 가상자산 약세
- 국제 금값·은값 강세…가상자산 시장 자금 이동?
- 지난주, 가격 하락에 10억달러 규모 가상자산 청산
- 美 8월 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2.7%↑…예상 부합
- 美 8월 개인소비지출 전월대비 0.6%↑…예상치 상회
- 美 8월 개인소득 전월대비 0.4%↑…예상치 상회
Q. 뉴욕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인 관련 종목으로 다시 이동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 가상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 심리가 살아났다고 해요?
- 지난주 뉴욕증시 주춤…가상자산 관련주 '저가 매수'
- 주요 가상자산 큰 폭 하락에 관련주 저가 매수↑
- 지난주, 美 가상자산 관련주 유입 자금 4천억원↑
- 22~26일 순매수 상위에 가상자산 관련주 다수
- 비트마인·아이렌 및 가상자산 ETF 순매수 증가
- 美 증시 조정에 가상자산 관련주가 대안 투자처로
-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ETF 투자 기회 제한적
Q.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가격이 하락하고 대규모 청산이 이뤄지며 다시 가격이 하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자산도 마찬가지인 듯 한데, 금리인하 효과도 없는 듯 해요?
- 최근 가상자산 롱·숏 포지션 총 12억달러 규모 청산
- 불안심리로 인한 조정…가상자산 대규모 청산 사태
- 가격 하락→대규모 청산→가격 하락…'악순환'
- 시세 하락 부추기는 '악순환'에 가상자산 폭락도
- 상승에 베팅했던 10.4억달러 규모 '롱 포지션' 청산
- 공매도 '숏 포지션' 청산액은 8388만달러 수준
- 이더리움, 가상자산 시장 대규모 청산에 큰 타격
- 지난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등 대규모 청산
- 비트코인·이더리움, 단기 고평가 논란에 투심 위축
Q. 상반기, 미국의 정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던 가상자산인데요. 하반기 들어 추가 정책 모멘텀이 사라져서 오르지 못하는 듯 해요. 그런데 미국에서 루미스법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BTC 100만개 전략 비축"…美 '루미스법' 급물살
- 지난 3월, 신시아 루미스 美 의원 'BTC법안' 재발의
- 5년간 최대 100만 BTC를 예산 중립 방식으로 확보
- 확보한 비트코인, 美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편입
- 美 정부, 범죄 등으로 몰수한 가상자산 민간 매각 금지
- 몰수한 가상자산, 정부의 별도 비축 자산으로 관리
- 루미스법, 현재 美 의회 상하원에 계류 중인 상황
- 트럼프, BTC 전략 비축 기금 설립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의 행정명령 서명에도 BTC 매입은 아직
Q.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더리움 ETF에 수급이 몰렸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오히려 지난 주말 사이에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오히려 비트코인 ETF에는 자금이 몰렸다고 하더라구요?
- 이더리움 현물 ETF…최근 자금 순유출 계속 돼
-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순유입 흐름 지속
- 美 경제지표 해석에 따라 연준 금리 경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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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상자산 시장의 대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주춤하는 사이 솔라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떠오르며 기관이 주목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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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내 디지털 자산 이야기도 짚어보자면, 지난주 네이버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이에 대해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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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실 그간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계속 이어져 왔잖아요. 그런데 네이버가 나선 만큼 국내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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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네이버, 막강한 결제 네트워크 갖추고 있어"
- 네이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바로 적용 가능
- 간편결제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수수료 절감 가능
-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거래 확장 시 수익원 다각화
- 두나무, 네이버와 손잡고 미래 신사업 집중 가능
- '네이버 계열사' 되는 두나무, 지배구조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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