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세금먹는 하마 풀었다…오세훈 결국 사과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9.29 11:25
수정2025.09.29 13:30
[앵커]
이달 중순 운항을 시작한 한강 버스가 잦은 고장을 내더니 결국 11일 만에 시민 탑승을 중단했습니다.
당초 추석 연휴 이후부터 첫차를 앞당기고 확대 운항한다는 계획도 무산됐습니다.
최지수 기자, 당분간 시민들이 한강 버스 이용을 못 하게 됐네요?
[기자]
서울시가 오늘(29일)부터 10월 말까지 한강 버스의 시민 탑승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한강 버스는 운행 이후 세 차례 고장이 났는데요.
지난 22일 102호, 104호가 전기 계통 문제로 운항이 멈췄고 26일에는 방향타 이상 문제로 출항 1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자,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해 한 달간 다시 시범 운항 체제로 전환합니다.
시범 운항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루 14번 운항 스케줄을 유지하는데요.
각종 시나리오와 날씨 등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겁니다.
서울시는 재운항 날짜를 특정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10월 중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 운항 스케줄을 회복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다음 달부터 첫차를 앞당긴다는 계획도 어려워지겠네요?
[기자]
당초 다음 달 10일부터 첫 차를 현재 오전 11시에서 7시로 앞당긴다는 계획도 불가능해졌습니다.
하루 왕복 48회 확대 운항, 출퇴근 급행 노선 추가도 계획대로는 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앞서 "한강 버스 8척 가운데 4척은 예비선으로 두어, 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체해 투입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약속과 달리 여태 고장이 났을 때 예비선 투입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강버스 운항 시작 일정이 1년 가까이 미뤄져 이번 달에 겨우 시작을 했는데요.
2주도 채 안 돼 다시 운항이 중단되면서 충분한 준비 없이 시간에 쫓겨 운항을 시작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이달 중순 운항을 시작한 한강 버스가 잦은 고장을 내더니 결국 11일 만에 시민 탑승을 중단했습니다.
당초 추석 연휴 이후부터 첫차를 앞당기고 확대 운항한다는 계획도 무산됐습니다.
최지수 기자, 당분간 시민들이 한강 버스 이용을 못 하게 됐네요?
[기자]
서울시가 오늘(29일)부터 10월 말까지 한강 버스의 시민 탑승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한강 버스는 운행 이후 세 차례 고장이 났는데요.
지난 22일 102호, 104호가 전기 계통 문제로 운항이 멈췄고 26일에는 방향타 이상 문제로 출항 1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자,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해 한 달간 다시 시범 운항 체제로 전환합니다.
시범 운항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루 14번 운항 스케줄을 유지하는데요.
각종 시나리오와 날씨 등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겁니다.
서울시는 재운항 날짜를 특정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10월 중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 운항 스케줄을 회복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다음 달부터 첫차를 앞당긴다는 계획도 어려워지겠네요?
[기자]
당초 다음 달 10일부터 첫 차를 현재 오전 11시에서 7시로 앞당긴다는 계획도 불가능해졌습니다.
하루 왕복 48회 확대 운항, 출퇴근 급행 노선 추가도 계획대로는 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앞서 "한강 버스 8척 가운데 4척은 예비선으로 두어, 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체해 투입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약속과 달리 여태 고장이 났을 때 예비선 투입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강버스 운항 시작 일정이 1년 가까이 미뤄져 이번 달에 겨우 시작을 했는데요.
2주도 채 안 돼 다시 운항이 중단되면서 충분한 준비 없이 시간에 쫓겨 운항을 시작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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