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사망자 6만6천명, 부상 16만8천여명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9.29 07:46
수정2025.09.29 07:48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연기 피어오르는 가자시티 (로이터=연합뉴스)]
가자지구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6만6천명을 넘어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래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따른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6만6천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16만8천162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 중 79명은 지난 24시간 동안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이라고 보건부는 덧붙였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상자 집계 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지만, 사망자의 약 절반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엔 등은 이 수치를 신뢰할 만한 추정치로 보고 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이날 가자시티에서만 15명이 숨지는 등 가자지구에서 총 3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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