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29일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 유치 성공"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9.26 15:53
수정2025.09.26 17:03
[2023년 한국행 첫 중국 패키지 단체 관광객의 신라면세점 방문 당시 / 자료=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오늘(26일) 중국의 대형 크루즈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첫날인 오는 29일 입국하는 승객들로,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방문하게 됩니다.
신라면세점은 이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환영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사은품과 함께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많은 단체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쇼핑 환경을 재정비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 대통령 손목시계' 뒷면 문구 '눈길'…문구 봤더니
- 2.국민연금 인상 고지서 온다…자영업자·프리랜서 '덜덜'
- 3.보름 만에 10배 뛰었다…1억 넣었으면 10억 된 '이 주식'
- 4.'거위털이라더니 오리털?'…노스페이스 패딩 결국
- 5.[단독] 쿠팡 등록한 카드 정말 괜찮나…금감원, 조사 연장
- 6.60세 은퇴 옛말…2039년 65세 정년 시대 온다
- 7.국민연금 年 2%대·1000만원 받았는데…새해 바뀐다고?
- 8."월급 들어온 날 절반이 은행으로"…식은 땀 나는 '영끌족'
- 9.100만명 월 100만원 국민연금 받는다…200만원 이상은?
- 10.[단독] 삼바 개인정보 노출 일파만파…개보위 조사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