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청주-발리 정기노선 취항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9.25 17:33
수정2025.09.25 17:34
발리 직항 노선의 첫 취항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성승면 청주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발리 노선은 그동안 인천국제공항만 운항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지방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청주와 김해공항에 운수권을 배분하면서 개설됐습니다.
청주 출발편은 매주 화·목·일요일에, 도착편은 월·수·금요일에 운항합니다.
이로써 청주공항 정기 국제노선은 일본, 대만, 베트남 등 8개국 18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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