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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사업진흥원, 4년치 메일·개인정보 해킹 유출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9.25 16:17
수정2025.09.25 16:22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계엄 당시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4년 치 메일 내용이 유출된 해킹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성범 의원(국민의힘)이 25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스템 유지·보수 업체의 서버와 노트북을 해킹하는 수법으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직원의 메일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메일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분량으로 업무 자료뿐 아니라 직원 성명, 전화번호, 소속, 주소, 회사 이메일 등 개인정보 52건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진흥원은 유출 사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우정사업본부 등에 신고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보 주체에게 개별 통지했습니다.

해킹은 방화벽에서 비정상적인 파일 다운로드가 탐지되면서 시작된 내부 조사에서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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