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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머니줌인' - 이재규 에이제이인베스트먼트 본부장

Q.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한 모습이었는데요. 파월 의장이 "증시가 상당히 고평가됐다"고 언급한 이후 하락세인데…고평가 논란이 본격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을까요?



- 뉴욕증시 3대지수 이틀 연속 하락세 지속
- 파월 의장 "증시 상당히 고평가됐다" 발언 여파
- AI 관련주 매도세 겹쳐 지수 동반 약세 나타나
- 나스닥 0.33% 하락 다우존스도 0.37% 떨어져


- 엔비디아 오픈AI 공급 계약 거품 논란 증폭
- 일부 기술주 1% 이상 하락 투자심리 위축
- 월가 전문가들 닷컴버블과 유사하다는 우려 제기
- 금리 인하 가능성 열렸지만 물가 신중론 유지
- 고평가 인식 확산 시점 조정 본격화 신호 가능성
- 단기 조정 시 장기 투자자들은 기회로 인식 중

Q.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HBM 시장 점유율 17%에 그치며 마이크론에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1분기까지만 해도 삼성은 점유율 34%로 2위였는데요. 불과 한 분기 만에 점유율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삼성 HBM 점유율 17%…마이크론에 2위 내줘
- SK하이닉스 62% 점유율로 HBM 압도적 1위
- 삼성, HBM3E 엔비디아 인증 완료…반등 기대
- 내년 HBM4 양산 시작…삼성 점유율 30% 전망
- 카운터포인트 "2026년 삼성 점유율 30% 상회"
- 마이크론, 지정학 이점으로 HBM 점유율 확대
- 중국 HBM 기술력 미흡…출하 내년으로 지연
- 화웨이 HBM 속도 절반 수준…초기 단계 판단
- SK·삼성, HBM 시장 장기 주도권 굳힐까 주목
- 전문가 "중국·마이크론 물량 공세 대비해야"
- 금융·통신 해킹 여파…보안주 일제히 급등
- 에스투더블유 상장 4거래일 만에 172% 폭등
- 케이사인·소프트캠프·지니언스 등 보안주 강세
- 싸이버원·아이씨티케이, 20% 넘는 상승 기록
- 개인정보 유출, 계좌·비밀번호까지 확대 충격
- 대통령, 해킹 대책 마련 지시…범정부 대응 나서
- 국회 과방위, 통신3사·롯데카드 청문회 열어
- 전문가 "기업 보안 투자 확대, 수혜주 주목"
- 보안주 단기 모멘텀 vs 장기 성장성 주목 필요
- AI·빅데이터 결합한 차세대 보안산업 부각

Q.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 공급 안정성이 중요해지면서 원전도 중요한 이슈잖아요?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체코 파벨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계약이 다시 강조되기도 했는데…원전 투자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 수요 크게 증가 원전 중요도 상승
- 李 대통령과 체코 대통령 회담서 두코바니 원전 재강조
-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 26조 규모 체결
- 한국 K-원전 첫 유럽 진출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받아
- 원전 건설 2029년 착공 2036년 5호기 상업 운전 목표
- 체코는 기존 원전 수명 다해 신규 원전 시급히 필요
- 미국 프랑스 업체 제치고 한수원 '온타임 온버짓' 전략 승리
-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 두코바니 원전 계약 체결로 유럽 시장 적극 공략 발판 마련
- 원전 투자 전략은 장기적 인허가 및 착공 일정 고려 필요

Q. 트럼프 대통령의 대러 강경 발언 이후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는데요. 방위산업은, 단기 전쟁 모멘텀과 중장기 수주 모멘텀을 구분하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 트럼프 대러 강경 발언에 방산주 일제히 급등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 돌파 성공
- 방산 ETF 강세…투자자 관심 집중되는 K방산
- 한화시스템·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주 상승
- 지정학 리스크 부각에 방산 섹터 수급 재개
- 이재명·체코 정상회담서 방산 협력 논의
- 한화 김동관, 사우디서 'K-방산 세일즈' 박차
- 폴란드, K2 전차 이어 잠수함 도입도 논의
- 대신證 "전쟁 단기 모멘텀 vs 수주 장기 모멘텀"
- 글로벌 방산 수주 확대 기대감에 업종 주목

Q.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연내 통과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지주회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에 지주사 주목↑
- SK·한화·두산 등 지주사 주가 상승세 지속
- 롯데지주 자사주 비중 32.5%…업계 1위
- 티와이홀딩스·SK·두산도 자사주 보유 상위권
- 일부 지주사, 자사주 소각·보상 활용 계획 공시
- "자사주 소각 기업, 투자자 호응·주가 상승 기대"
- 지주사 할인율 평균 52.8%…SK 59%로 최고
- 상법 개정안, 지주사 할인 완화 모멘텀 기대감↑
- 전문가 "거버넌스 개선, 주주가치 제고 연결될 것"
- 중장기적으로 지주사 저평가 해소 가능성 주목

Q. 노란봉투법 통과와 주 4.5일제 도입 논의가 로봇주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했지만, 실제로 상반기 매출 성장 기업은 19개 중 7곳뿐이었습니다. 기대와 현실의 간극,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노란봉투법 주 4.5일제 소식에 로봇주 단기 급등
- 정책 기대감에 기업 자동화 로봇 투자 확대 전망
- 주가 급등 불구 상반기 매출 늘린 로봇주는 7곳뿐
- 실제 실적엔 미치지 못하는 주가 기대 과열 경계
- 노란봉투법 통과 후 단기성 투기자금 유입 증가
- 고용 리스크 대신 로봇 도입 기업 늘고 있는 추세
- 자동화 투자 확대 지속 예상되나 단기 변동성 커
- 노란봉투법 효과 과대평가 지적 매출증가 제한적
- 전문가 로봇주 중장기 매력 유지 단기 접근 신중
- 정책 수혜 기대 심리는 강하지만 실적은 확인 필요

Q.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7개가 제약·바이오주인데요, 최근 반도체 지수 급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소외된 모습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났을까요?

- 제약·바이오주, 반도체 랠리 속 상대적 부진
- UBS 비만약 전망 하향에 관련주 일제히 약세
-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 중 7종이 제약·바이오
- 알테오젠·펩트론 등 주요 종목 하락폭 확대
- 한투證 "삼바·한미·녹십자 재평가 국면 진입"
- 한미약품, 내년 한국형 비만약 승인 기대감↑
- 머크, 비만약 임상 2b상 비교 결과 발표 앞둬
- 삼성바이오·녹십자, 하반기 실적 가시성 높아
- 정책·리스크 반영된 우량 자산 기업 재평가 전망
- 전문가 "성장 동력 보유 종목 중심 대응 필요"

Q. 연준이 금리를 인하했는데도, 한국증시 랠리 중인데도,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심리적 저지선으로 불리는 환율 1400원이 다시 뚫렸는데요. 환율 상단은 어디까지 열려 있다고 보십니까?

- 연준 금리 인하에도 달러 강세 지속 흐름
- 파월 "美 증시 고평가" 발언에 투자심리 위축
- 외국인 순매도 확대…원화 약세 압력 가중
- 심리적 저지선 환율 1400원선 다시 붕괴
- 달러인덱스 97 수준에도 환율 1400원 돌파
- 영국 재정 불안, 파운드 약세 달러 강세 가속
-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 환율 부담 요인↑
- 한국은행 금통위 "환율 수준 우려 커지고 있다"
-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원화 약세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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