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9.25 11:26
수정2025.09.25 11:36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초반 하락 만회 후 보합권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했지만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하 신중론이 부각되면서 환율도 1400원대 위로 올랐습니다.
◇ 10년 못 채워…일시금 반환 10만 명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채우지 못해 연금을 받지 못하고 일시금으로 돌려받은 사람이 상반기 10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취약계층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 중장년 '구직 의욕'…급여 '시각차'
서울시 중장년층의 절반은 이직이나 은퇴 후 재취업 등 구직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구직자의 희망 임금 대비 기업의 지불 가능 임금 간에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보이스피싱 '무조건 배상' 본격화
여당과 정부가 금융회사가 피싱 피해를 무조건 배상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보이스피싱 과정에서 이동통신사의 책임도 강화됩니다.
◇ 코스피, 초반 하락 만회 후 보합권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했지만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하 신중론이 부각되면서 환율도 1400원대 위로 올랐습니다.
◇ 10년 못 채워…일시금 반환 10만 명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채우지 못해 연금을 받지 못하고 일시금으로 돌려받은 사람이 상반기 10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취약계층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 중장년 '구직 의욕'…급여 '시각차'
서울시 중장년층의 절반은 이직이나 은퇴 후 재취업 등 구직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구직자의 희망 임금 대비 기업의 지불 가능 임금 간에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보이스피싱 '무조건 배상' 본격화
여당과 정부가 금융회사가 피싱 피해를 무조건 배상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보이스피싱 과정에서 이동통신사의 책임도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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