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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만원 낮추세요' 중장년 취업 월급 '격차'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9.25 09:54
수정2025.09.25 09:57


25일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구직자의 희망 월급과 지불 가능한 임금 간에 181만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40∼64세 중 향후 5년 이내 임금근로 형태로 구직 의사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장년의 희망 임금은 월평균 381만원,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임금은 이보다 50만원 적은 33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형태는 정규직(71.63%)을 단연 가장 선호하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정규직 선호는 줄고 무기계약·기간제 수용은 늘었습니다. 

기업이 선호하는 고용 형태는 정규직(57.1%), 노동시간은 주 40시간 전일제(75.4%)였습니다. 
   
지불 가능한 임금 수준은 200만원대(42.1%) 또는 300만원대(32.9%)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에대해 서울시는 희망급여 간극이 최대 181만원에 달하는 구직자와 기업 간 눈높이 차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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