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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 "아르헨티나와 28조원 규모 통화스와프 추진"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25 05:45
수정2025.09.25 05:49

[23일(현지시간) 미-아르헨티나 정상 회동에 동석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아르헨티나와 우리돈 약 28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아르헨티나 중앙은행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조건이 충족될 경우 이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의 발표 이후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은 달러 대비 2% 넘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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