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꺾였지만, 주택가격은 그래도 오른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24 11:25
수정2025.09.24 11:51
[앵커]
이번 서울시 규제 완화의 반응을 따져보기도 전에, 이미 시장은 집값 상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6·27 대책 이후에는 크게 미끄러졌던 주택 소비자 심리가 9·7 대책 이후에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성우 기자, 집값에 대한 믿음이 꺾이지 않는 모습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2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6.27 대책이 발표된 이후 확 꺾였으나, 8월부터 다시 두 달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장기평균치인 107보다도 5포인트 높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의미인데요.
이달까지 벌써 7개월 연속 100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연달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음에도 집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6.27 대책 발표 전 수치를 아직 밑돌고 있다며, "규제 효과 등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반면 소비자심리는 꺾였죠?
[기자]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1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한 것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 개선과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5월부터 기준선인 100을 상회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는데요.
이번엔 미국 관세 영향 확대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국제유가 하락과 일부 통신사의 요금 할인 등 영향에 0.1% 포인트 하락한 2.5%를 기록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이번 서울시 규제 완화의 반응을 따져보기도 전에, 이미 시장은 집값 상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6·27 대책 이후에는 크게 미끄러졌던 주택 소비자 심리가 9·7 대책 이후에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성우 기자, 집값에 대한 믿음이 꺾이지 않는 모습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2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6.27 대책이 발표된 이후 확 꺾였으나, 8월부터 다시 두 달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장기평균치인 107보다도 5포인트 높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의미인데요.
이달까지 벌써 7개월 연속 100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연달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음에도 집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6.27 대책 발표 전 수치를 아직 밑돌고 있다며, "규제 효과 등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반면 소비자심리는 꺾였죠?
[기자]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1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한 것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 개선과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5월부터 기준선인 100을 상회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는데요.
이번엔 미국 관세 영향 확대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국제유가 하락과 일부 통신사의 요금 할인 등 영향에 0.1% 포인트 하락한 2.5%를 기록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 직원과 짜고 월세 부풀렸나…평택시, 삼성에 공문
- 2.[단독] 은마, 국평 늘리고 일반분양 더…설계 바꾼다
- 3.체코원전 결렬로 끝 아니다…대우건설·한수원 책임론 전면전
- 4.'2주에 4만원대' 풀리자마자 품귀?…에페 등장에 '삼파전'
- 5.줄서서 먹었는데…GS25 '한정선 찹쌀떡' 대장균 초과 검출
- 6.돈 떼일 걱정 던다…2030년까지 全회사 퇴직연금 의무화
- 7.'주가 좀 올리세요'…오늘부터 이마트·현대제철 등에 저PBR '꼬리표'
- 8.“젠슨 황과 술자리 中 여성 기업인, 정보수집 스파이”
- 9.홈플러스 희망퇴직 철회…밀린 급여 지급 무기한 연기
- 10.삼성전자, 반도체만 106조 영업익…현금 배당 30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