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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한 번씩은 먹었다...80억개 돌파한 '이 라면'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9.24 10:31
수정2025.09.24 11:34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브랜드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억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불닭' 시리즈는 해외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 2023년 누적 판매량 50억 개, 2024년 70억 개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 80억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성공은 출시 초기 도전과 재미를 통해 강렬한 감각적 경험을 공유하는 욕구를 자극했고, K푸드 열풍과 함께 전 세계로 확산됐습니다.

이후 미국·중국·동남아·유럽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수출 범위를 넓혔습니다.

삼양식품은 소스, 스낵, 간편식 등에도 불닭의 매운맛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꾸준히 넓혔습니다.

최근 확장제품 카테고리 중에서는 소스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삼양식품 측은 밝혔습니다.

현재 불닭 소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과도 협업해 외식 메뉴, 리테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볶음면 시리즈는 명실상부 K-스파이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 제품 개발과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며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양식품은 밀양 1, 2공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급증하는 세계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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