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환경재단에 기부…해양 쓰레기 수거 후원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9.23 18:24
수정2025.09.23 18:34
[(사진=우리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지난 18일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구쓰담은 '지구의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재단이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이번 후원금은 1.5톤 이상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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