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줌인] 코스피, 오늘(23일) 상승 출발 후 '사상 최고치' 또 경신
SBS Biz
입력2025.09.23 15:15
수정2025.09.23 17:44
■ 머니쇼+ '머니줌인'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코스피, 오늘(23일)도 장중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500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에요. 역시 오늘도 반도체주가 이끌었죠? 반도체주, 특히 반도체 대장주에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이에요. 코스피도 지수는 상승했지만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황이잖아요. 그만큼 '쏠림'이 상당하다는 건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Q. 오늘 동반 상승 출발했던 국내증시, 오후로 향할수록 희비가 갈렸는데요. 코스닥은 주춤한 가운데 코스피는 장중 3500선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지만 금세 상승분을 반납했거든요. 오늘 국내시장 어떻게 보셨어요?
- 코스피, 오늘 상승 출발 후 '사상 최고치' 또 경신
- 간밤 뉴욕증시 3대지수 일제히 사상 최고치 경신
- 내일(24일) '반도체 산업 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확인
- 엔비디아 3.9%↑…"오픈AI에 1천억달러 투자"
- 애플 4.3%↑…"아이폰17 시리즈 판매 호조"
- 삼성전자, 오늘도 장중 52주 신고가 재차 경신
Q. 지난 상반기 조선, 방산, 원전 이른바 '조방원'이 증시를 주도했다가 주춤한 상황에서 반도체주가 주도주로 자리잡은 듯 해요?
- 국내증시 주도주, 조·방·원에서 반도체로 변화?
- 조선·방산·원전, 올 상반기 국내증시 이끈 주도주
- 외국인 수급, 조선·방산·원전에서 삼성전자로 이동
- 이달 외국인 순매수액 중 6조원 가량 반도체주로
-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12단 퀄테스트 통과?
- 업계 "삼성 엔비디아 HBM3E 12단 퀄테스트 통과"
- 삼성전자 "고객사 관련 내용은 확인 불가 사항"
- 삼성전자 전고점 9만6800원 돌파 기대감 확대
- 증권가,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최고 11만원도
- KB證 "삼성전자, 내년 최대 영업익 달성할 전망"
Q. 모건스탠리가 1년 전과 달리 국내 대표 반도체주와 산업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놓았어요. 지난해에는 반도체에 겨울이 온다고 해놓고 본인들은 매집을 했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봄이 온다고 했어요?
- 모건스탠리 "올해는 반도체에 따뜻한 겨울 온다"
- 모건스탠리, 지난해 '반도체 겨울론' 제기
-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론' 제기 후 반도체주 매집
- 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목표가 41만원으로 상향
- 모건스탠리, 삼성전자 목표가 9.6만원으로 상향
- 모건스탠리, 메모리 업종 최선호주 '삼성전자' 유지
- 모건스탠리, 韓 반도체 산업 '매력적'으로 상향
-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 나타나
Q. 간밤에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오픈AI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짓는다는 소식이 있었죠. 이 소식에 오늘장에서 전력기기 관련주들이 흐름이 좋았어요?
- 엔비디아, 오픈AI에 1천억달러 대규모 투자 결정
- 엔비디아,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의향서 체결
- 오픈AI, 엔비디아 칩 기반 10GW 데이터센터 구축
- 전력기기 관련주, 엔비디아-오픈AI 소식에 강세
- 10GW, 원전 10기에 해당…"막대한 전력 공급必"
- HD현대일렉트릭,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하기도
- HD현대일렉트릭, 美서 초고압 변압기·리액터 수주
Q. 자진 상장폐지를 앞둔 기업들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죠. 코오롱모빌리티와 비올인데요. 연이은 상한가에 개인 투자자들이 혹할 만도 하거든요?
- '자신 상장폐지' 나선 기업들 연일 상한가 기록
- 코오롱모빌리티그룹·비올, 그간 연속 상한가 행진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열흘 사이 주가 4~6배 급등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오는 12월 거래정지 예정
- 코오롱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지난 8일 공개매수도 진행
- 공개매수 거치며 유통 주식 물량 줄며 '품절주'로
- 코오롱 '자진 상폐' 요건 충족…추가 매입 가능성↓
- 미용·의료기기 기업 비올, 공개매수 후 상폐 추진
- VIG파트너스, 공개매수로 비올 지분 85% 확보
- 지분 확보 후 '자진 상폐'…개인 투자자 반발
- 사모펀드·오너일가에 유리한 구조…이익도 극대화
- 최대주주, 사모펀드에 경영권 넘겨도 지위 유지
Q. 비만치료제 직접 개발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화이자가 10조원 대로 멧세라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 채비에 나섰는데요. 그 영향에 비만치료제 관련주들 흐름이 좋았는데, 한미약품도 근손실 없이 감량이 가능한 비만약 때문에 주목받았어요?
- 화이자, 10조원에 멧세라 인수…비만약 경쟁 참전
- 비만약 시장 2030년 208조원 규모…"경쟁 가열"
- 멧세라, 차세대 비만약 개발사로 빅파마들이 주목
- 화이자, 자체 비만약 '다누글리프론' 임상 실패
- 멧세라, 현재 비만약 후보 물질 다수 보유 중
- 현재 비만약 시장, 노보 노디스크·일라이 릴리 주도
- FT "화이자, 멧세라 인수로 2년 만에 대형 거래"
- 한미약품 비만약, 세계 최초 '근육 증가' 효과
- 한미약품 HM17321, 근육량 증가·지방 선택적 감량
- GLP-1 계열 치료제 한계…'지방과 함께 근육 손실'
- 한미약품, 유럽당뇨병학회서 비만약 성과 공개
Q. 노란봉투법과 주 4.5일제 추진 등에 로봇주가 정책 수혜주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런데 로봇주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렇다 할 실적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정책 때문에 오른 건 큰 모멘텀이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 로봇주, 노란봉투법·주 4.5일제 추진 기대에 주목?
- 정부, 국정과제로 주 4.5일제 도입 확정…로봇주↑
- 근로시간 단축 현실화 시 기업 자동화 수요 확대
- 자동화 수요 확대 시 로봇 활용 속도 빨라질 전망
- '정책 기대감'에 로봇주↑…실제 제도 시행은 '아직'
- 기업들은 인력 의존도 낮추며 생산성 유지해야
- 노란봉투법, 내년 3월 시행…기업들에게는 '부담'
- 노란봉투법,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범위 제한
- 노란봉투법, 기업에겐 인건비 부담·잦은 파업 우려
- 현재 기업들의 로봇 실구매 움직임 없는 상황
- 로봇 관련 기업 실적 부진 이어져 '옥석가리기' 必
Q. 연일 코스피는 최고치를 경신한다는 소식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종목군에만 수급이 몰리는 상황이라 개인 투자자들의 희비는 엇갈릴 듯 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오늘(23일)도 장중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500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에요. 역시 오늘도 반도체주가 이끌었죠? 반도체주, 특히 반도체 대장주에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이에요. 코스피도 지수는 상승했지만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황이잖아요. 그만큼 '쏠림'이 상당하다는 건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Q. 오늘 동반 상승 출발했던 국내증시, 오후로 향할수록 희비가 갈렸는데요. 코스닥은 주춤한 가운데 코스피는 장중 3500선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지만 금세 상승분을 반납했거든요. 오늘 국내시장 어떻게 보셨어요?
- 코스피, 오늘 상승 출발 후 '사상 최고치'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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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 상반기 조선, 방산, 원전 이른바 '조방원'이 증시를 주도했다가 주춤한 상황에서 반도체주가 주도주로 자리잡은 듯 해요?
- 국내증시 주도주, 조·방·원에서 반도체로 변화?
- 조선·방산·원전, 올 상반기 국내증시 이끈 주도주
- 외국인 수급, 조선·방산·원전에서 삼성전자로 이동
- 이달 외국인 순매수액 중 6조원 가량 반도체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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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건스탠리가 1년 전과 달리 국내 대표 반도체주와 산업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놓았어요. 지난해에는 반도체에 겨울이 온다고 해놓고 본인들은 매집을 했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봄이 온다고 했어요?
- 모건스탠리 "올해는 반도체에 따뜻한 겨울 온다"
- 모건스탠리, 지난해 '반도체 겨울론' 제기
-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론' 제기 후 반도체주 매집
- 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목표가 41만원으로 상향
- 모건스탠리, 삼성전자 목표가 9.6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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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 나타나
Q. 간밤에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오픈AI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짓는다는 소식이 있었죠. 이 소식에 오늘장에서 전력기기 관련주들이 흐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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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지난 8일 공개매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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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펀드·오너일가에 유리한 구조…이익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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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만치료제 직접 개발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화이자가 10조원 대로 멧세라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 채비에 나섰는데요. 그 영향에 비만치료제 관련주들 흐름이 좋았는데, 한미약품도 근손실 없이 감량이 가능한 비만약 때문에 주목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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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란봉투법과 주 4.5일제 추진 등에 로봇주가 정책 수혜주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런데 로봇주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렇다 할 실적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정책 때문에 오른 건 큰 모멘텀이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 로봇주, 노란봉투법·주 4.5일제 추진 기대에 주목?
- 정부, 국정과제로 주 4.5일제 도입 확정…로봇주↑
- 근로시간 단축 현실화 시 기업 자동화 수요 확대
- 자동화 수요 확대 시 로봇 활용 속도 빨라질 전망
- '정책 기대감'에 로봇주↑…실제 제도 시행은 '아직'
- 기업들은 인력 의존도 낮추며 생산성 유지해야
- 노란봉투법, 내년 3월 시행…기업들에게는 '부담'
- 노란봉투법,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범위 제한
- 노란봉투법, 기업에겐 인건비 부담·잦은 파업 우려
- 현재 기업들의 로봇 실구매 움직임 없는 상황
- 로봇 관련 기업 실적 부진 이어져 '옥석가리기' 必
Q. 연일 코스피는 최고치를 경신한다는 소식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종목군에만 수급이 몰리는 상황이라 개인 투자자들의 희비는 엇갈릴 듯 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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