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엔비디아, 오픈AI에 1,000억달러 투자 발표
SBS Biz
입력2025.09.23 15:15
수정2025.09.23 19:29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김명실 iM증권 연구원
간밤의 뉴욕증시,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술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잖아요. 그 덕에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우리 증시는 어제(22일)에 이어 오늘(23일)도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출발은 좋았지만 외국인의 수급에 희비가 엇갈렸죠. 그래도 오늘 반도체주는 여전히 강세 보였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이엠증권 김명실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취임 일주일 만에 스티브 미란 이사가 2%포인트 금리 인하를 언급했는데요. 최근 FOMC에서도 미란 이사는 홀로 0.5%포인트 인하를 주장했잖아요? 트럼프가 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는데…2% 포인트 필요성,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 엔비디아, 오픈AI에 1,000억달러 투자 발표
- AI 인프라 구축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모건스탠리 “韓 반도체, 매력적 업종으로 상향”
- 최소 10GW 전력 소모 초대형 데이터센터 추진
- 트럼프, 이번 주 틱톡 매각 합의 승인 전망
- 틱톡 미국 법인 신설…美 기업 지분 80%↑
- 스티브 미란 "기준금리 2%p 인하해야"
- 스티브 미란, 통화정책 "지나치게 긴축적"
- 스티브 미란 "현 금리, 중립보다 2%↑…실업 위험"
- 스티브 미란 "트럼프 정책, 중립금리 낮춰 인하 가능"
- "고용 극대화에 위험…공격 인하 필요"
- 스티브 미란, FOMC서 홀로 0.5%p 인하 주장
- 스티브 미란, 연내 추가 1.25%p 인하 가능성 시사
- 스티브 미란, 테일러 준칙 근거로 강경 인하 주장
- 스티브 미란 "관세·이민 탓 중립금리 하락"
- 스티브 미란 연준 이사 "현 금리, 중립보다 2%↑"
- 스티브 미란 "현 통화정책, 고용 극대화에 위험"
- 연말 금리 2.75~3.00% 전망, 추가 인하 시사
- 테일러 준칙 근거로 공격적 금리 인하 주장
- 연준 내 '점진 인하' 기조 흔드는 강경 발언
- 스티브 미란 "긴축 장기화, 불필요한 해고·실업 우려"
- FOMC서 홀로 0.5%p 인하 주장한 스티브 미란
- 연내 1.25%p 추가 인하 예상…논란 확산
- 연준 다수 "추가 완화 여지 제한적" 신중론
- 민주당 "트럼프, Fed 독립성 훼손" 강력 비판
- 스티브 미란 "합의 환상 거부…반대 계속할 것"
- 스티브 미란, 임기 내년 1월까지…재임명 여부도 변수
Q. 연준이 금리를 내렸음에도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금리 인하가 달러 약세 전환이 아닌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 배경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연준 인하에도 매파적 태도, 달러 반등
- 노동시장 우려 '보험적 인하' 해석 우세
- 영국 재정 불안, 파운드 약세로 달러↑
- 달러인덱스 97 돌파…안전자산 선호 반영
- 미국 경제 견조, 달러 매력 지속
- 관세·정책 불확실성, 달러 강세 부추겨
-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달러 매력 부각
- 연준 독립성 논란도 강달러 영향
- 투자자 '달러 신뢰' 재확인된 한 주
- 현시점, "약달러 기대 어렵다" 평가 우세
Q.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7조 원 넘게 한국 주식을 사들였더라고요. 그런데 달·원 환율은 여전히 1300원대 후반에서 버티고 있잖아요? 과거와 다른 이 '역행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이번 달 외국인 7조 매수에도 원-달러 1390원대
- 주가-환율 전통적 상관관계 무너졌다
- 외국인 매수에도 환율 하락 제한적 흐름
- 유럽 재정 불안, 달러 강세·원화 약세 압력
- 국내 투자자 美 주식 매수, 달러 수요 급증
-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 환율에 부담
- 한국 외환시장, 글로벌 충격 취약 판정
- 일본은 충격 시 안전 자산…대조적 평가
- 코스피 최고가 행진에도 환율 불안 지속
- 전문가 "환율, 1400원 돌파 가능성 여전"
Q. 최근 미국의 금리 인하로 한·미 금리차가 1.75%포인트까지 좁혀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환율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 한·미 금리차 축소에도 여전히 고점
- 한·미 금리차 1.75%p, 환율상승 압력 잔존
- 외환유출 우려로 원화 약세 가능성
- 美 투자차환, 주가 랠리와 환율 분리
- 외국인 자금유입, 환율 상승 차단 못 해
- 전문가 "금리역전해도 환율 상승 제한적"
- 내부요인, 대외불확실성 동시 변수
- 환율, 관세충격 등 복합 변동성 주목
- 환율, 글로벌 금융시장 변수 연동
- 금리차보다 정책 리스크·수급이 더 영향
Q. 과거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환율 하락과 맞물리며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는데요. 이번에는 환율 불안이 증시 랠리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 과거와 달리 환율 불안 증시 발목 우려
- 외국인 매수에도 환율 상승, 증시 변동성
- 환율·증시 동반 랠리 공식 흔들려
- 대외불확실성, 증시 랠리 위험 요소
- 대미투자·관세 협상 리스크 부각
- 미국 주식 매수세, 국내증시 영향
- 글로벌 충격, 변동성 위험 상존
- 전문가 "이익 실현 매도 가속 우려"
- 외환시장 동조화로 변동성 확대 전망
Q. 우리나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협상이 진행되면서…이재명 대통령이 외환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런 대규모 외환 유출 우려…증시엔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까요?
- 韓, 3500억달러 대미 투자 협상 본격화
- 외환보유액의 83% 해당 대규모 규모
- 외환유출 우려 "외환위기 가능성" 언급
- 이재명 "외환위기 올 수도" 경고
- 투자유출 충격, 원화 약세 압력
- 증시 불안 심화, 유동성 악화 우려
- 전문가 "증시·금융시장 전방위 충격"
- 대미장기투자, 내년 이후 리스크 확대
- "단번에 외환보유액 위축 경고"
- 당국, 환율방어·자금관리 대책 촉구
Q. 유럽 경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프랑스는 국가부채가 GDP의 107%를 넘어서며 IMF 구제금융 위기론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 마크롱 긴축안 반대…프랑스 전역 100만 시위
- "세금은 부자에게" 프랑스 서민들, 긴축에 분노
- 프랑스 철도·의료·교원 노조 총집결
- IMF "유럽, 고령화·국방비·기후비용 압박"
- 바이루 전 총리 사퇴…정권 위기 가속화
-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프랑스 국가부채 GDP 107%…이자만 94조
- 프랑스 복지지출 23.4%…유럽 최고
- 영국 30년 국채금리 5.7%…27년 만 최고치
- WSJ "영국, 세계 부채 위기 '카나리아'"
- 영국, 브렉시트 후폭풍…물가·경제 악화
- 독일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녹슨 전차'
- 독일 국방비 2029년 GDP 3.5%로 확대 계획
- 유럽 전역 극우 포퓰리즘 정당 지지율 급등
- 전문가 "유럽, 재정 위기·정치 불안 동시 직면"
Q. 얼마 전, 영국은 30년물 국채 금리가 27년 만의 최고치에 오르는 모습도 있었잖아요? 브렉시트 여파로 인한 영국 경제의 취약성이 재정 위기를 더욱 악화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왜 영국이 '탄광 속 카나리아'로 불리게 된 건가요?
- 英 30년 국채금리 27년 만에 최고
- 브렉시트 후폭풍, 재정수지 악화
- 영국, 물가상승·국채비용 가중
- 영국 재정위기, 부채 위험 가중
- 세계 부채위기 '카나리아' 경고
- WSJ "英 부채, 글로벌 경고등" 평가
- 투자심리 악화, 파운드 약세 동반
- 경제 성장 둔화, 실물지표도 악화
- 재정건전성 우려, 정책 불신 확대
- 국제금융시장 '취약 고리' 부각
Q. IMF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주요국 모두 고령화, 국방비 증가, 기후 위기 대응 등 재정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실제로 얼마나 심각하다고 보시며, 글로벌 경제에 미칠 파장은 어떻게 보세요?
- IMF "유럽 재정, 고령화·국방비 부담"
- 프랑스·독일 등 재정적자 심각
- 연금·복지 지출, 구조개혁 못하면 한계
- 국방·기후비용 증가, 재정압박 가중
- 유럽 정치·사회 불안 동반 우려
- 글로벌 자금시장, 유럽발 불안 신호
- 재정위기, 신흥국 확산 가능성 제기
- 세계 경기둔화, 금리급등과 연쇄 위험
- 전문가 "유럽발 충격, 글로벌 리스크"
- 유럽 중앙은행·정책대응 촉구 확대
Q. 계속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실물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는데요. 비트코인은 최근 주춤하고 있어요? 한때는 두 자산이 함께 움직였는데, 왜 이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걸까요?
- 국제 금값, 온스당 3775달러 사상 최고 경신
- 금 현물·선물 가격 모두 사상 최고 기록
- Fed 금리 인하, 금값 상승세 불 지펴
- 연내 2차례 추가 인하 전망도 금값 지지
- 스티브 미란 "현 금리 2%p 높아, 인하 필요"
- 러-우 전쟁 등 지정학 불안, 금 수요 자극
- 안전자산 선호 심리, 금 투자 열기 확산
- 달러 강세 속 금값 랠리, 이례적 흐름 주목
- 신흥국 중앙은행 매수·ETF 자금 유입 지속
- 전문가 "금 강세장, 장기화 가능성 크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간밤의 뉴욕증시,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술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잖아요. 그 덕에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우리 증시는 어제(22일)에 이어 오늘(23일)도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출발은 좋았지만 외국인의 수급에 희비가 엇갈렸죠. 그래도 오늘 반도체주는 여전히 강세 보였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이엠증권 김명실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취임 일주일 만에 스티브 미란 이사가 2%포인트 금리 인하를 언급했는데요. 최근 FOMC에서도 미란 이사는 홀로 0.5%포인트 인하를 주장했잖아요? 트럼프가 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는데…2% 포인트 필요성,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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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미란 "트럼프 정책, 중립금리 낮춰 인하 가능"
- "고용 극대화에 위험…공격 인하 필요"
- 스티브 미란, FOMC서 홀로 0.5%p 인하 주장
- 스티브 미란, 연내 추가 1.25%p 인하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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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미란 연준 이사 "현 금리, 중립보다 2%↑"
- 스티브 미란 "현 통화정책, 고용 극대화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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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미란 "긴축 장기화, 불필요한 해고·실업 우려"
- FOMC서 홀로 0.5%p 인하 주장한 스티브 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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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7조 원 넘게 한국 주식을 사들였더라고요. 그런데 달·원 환율은 여전히 1300원대 후반에서 버티고 있잖아요? 과거와 다른 이 '역행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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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환율, 1400원 돌파 가능성 여전"
Q. 최근 미국의 금리 인하로 한·미 금리차가 1.75%포인트까지 좁혀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환율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 한·미 금리차 축소에도 여전히 고점
- 한·미 금리차 1.75%p, 환율상승 압력 잔존
- 외환유출 우려로 원화 약세 가능성
- 美 투자차환, 주가 랠리와 환율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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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충격, 변동성 위험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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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협상이 진행되면서…이재명 대통령이 외환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런 대규모 외환 유출 우려…증시엔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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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럽 경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프랑스는 국가부채가 GDP의 107%를 넘어서며 IMF 구제금융 위기론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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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마 전, 영국은 30년물 국채 금리가 27년 만의 최고치에 오르는 모습도 있었잖아요? 브렉시트 여파로 인한 영국 경제의 취약성이 재정 위기를 더욱 악화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왜 영국이 '탄광 속 카나리아'로 불리게 된 건가요?
- 英 30년 국채금리 27년 만에 최고
- 브렉시트 후폭풍, 재정수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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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중앙은행·정책대응 촉구 확대
Q. 계속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실물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는데요. 비트코인은 최근 주춤하고 있어요? 한때는 두 자산이 함께 움직였는데, 왜 이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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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현물·선물 가격 모두 사상 최고 기록
- Fed 금리 인하, 금값 상승세 불 지펴
- 연내 2차례 추가 인하 전망도 금값 지지
- 스티브 미란 "현 금리 2%p 높아, 인하 필요"
- 러-우 전쟁 등 지정학 불안, 금 수요 자극
- 안전자산 선호 심리, 금 투자 열기 확산
- 달러 강세 속 금값 랠리, 이례적 흐름 주목
- 신흥국 중앙은행 매수·ETF 자금 유입 지속
- 전문가 "금 강세장, 장기화 가능성 크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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