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공공부문 49조원 적자…법인세 감소 등에 5년째 '빨간불'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9.23 14:58
수정2025.09.23 15:35
중앙정부와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이 5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수지는 48조 9000억 원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은 "반도체 업황 부진 등에 따른 기업들의 법인세 감소"를 적자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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