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도 돌아섰다…'11만 전자' 임박?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9.23 11:23
수정2025.09.23 13:13
[앵커]
어제(22일)에 이어 오늘(23일)도 증시를 이끄는 건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주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간 반도체 업황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 왔던 모건스탠리가 5개월 만에 분석을 바꿨습니다.
최나리기자, 모건스탠리 분석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시장 평균 수준(in-line)'에서 '매력적(attractive)'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핵심은 AI인데요, 모건스탠리는 "지난 4월 이후 AI 성장이 주도하는 새로운 기술 사이클이 시작됐다"며 고 봤습니다.
이대로라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커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수요 공급 불일치가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미국발 관세 영향을 언급하며 반도체 업황에 부정적이었는데, 약 5개월 만에 이처럼 정반대 의견을 내놨습니다.
[앵커]
시각이 달라졌으니 목표 주가도 올랐겠죠.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모건스탠리가 최선호주로 꼽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2% 오른 9만 6000원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 역시 기존 26만 원에서 41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내년 HBM 경쟁 심화에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공급 과잉 리스크가 감소하고,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수혜를 예상했습니다.
업황 기대감에 국내 증권사들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9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했고, 키움증권도 9만 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올렸습니다.
다만 업황 전망과 실제 주가 흐름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어제(22일)에 이어 오늘(23일)도 증시를 이끄는 건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주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간 반도체 업황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 왔던 모건스탠리가 5개월 만에 분석을 바꿨습니다.
최나리기자, 모건스탠리 분석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시장 평균 수준(in-line)'에서 '매력적(attractive)'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핵심은 AI인데요, 모건스탠리는 "지난 4월 이후 AI 성장이 주도하는 새로운 기술 사이클이 시작됐다"며 고 봤습니다.
이대로라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커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수요 공급 불일치가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미국발 관세 영향을 언급하며 반도체 업황에 부정적이었는데, 약 5개월 만에 이처럼 정반대 의견을 내놨습니다.
[앵커]
시각이 달라졌으니 목표 주가도 올랐겠죠.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모건스탠리가 최선호주로 꼽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2% 오른 9만 6000원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 역시 기존 26만 원에서 41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내년 HBM 경쟁 심화에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공급 과잉 리스크가 감소하고,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수혜를 예상했습니다.
업황 기대감에 국내 증권사들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9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했고, 키움증권도 9만 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올렸습니다.
다만 업황 전망과 실제 주가 흐름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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