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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 맞춤형 보장"…삼성화재,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 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23 08:27
수정2025.09.23 08:27


삼성화재는 다양한 여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스포츠, 구기스포츠, 헬스 등 운동 관련 여가활동은 물론, 스포츠 관람·전시·공연과 같은 문화생활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험기간은 1일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1년 단위 가입 시 여러 번 재가입할 필요 없이 1년 내내 편리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보 구성은 여가활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플랜으로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러닝 플랜은 허리·골반,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 및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를 보장하며, 라켓스포츠 플랜은 머리·얼굴·목, 어깨·팔, 손·손목,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합니다.

또한, 나이·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가 없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즐기는 여가활동에 꼭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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