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엔비디아, 오픈 AI 투자에 애플 '아이폰 17' 훈풍…美 증시 상승
SBS Biz
입력2025.09.23 07:49
수정2025.09.23 09:33
■ 머니쇼 '증시타임' - HS아카데미 이효석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우선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또 일제히 사상 최고치 기록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330…1.57%↑
- 엔비디아, 오픈 AI에 1천억 달러 대규모 투자 결정
- 엔비디아, 오픈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의향서 체결
- 엔비디아 3.9%↑…"오픈 AI에 투자·파트너십 체결"
- 오픈 AI, 엔비디아 칩 기반 10GW 데이터센터 구축
- 오라클 6.3%↑…"AI 인프라 투자 지속 기대감"
- 애플 4.3%↑…"신제품 아이폰17 판매 호조"
- JP모건 "아이폰17 기본 모델 대기 시간 길어져"
- T모바일 CEO "아이폰 판매 실적 역대 최대"
- 美 정부 셧다운 가능성 제기에도 증시는 '최고'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내 추가 인하 없을 것"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인하, 신중해야"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정책 제약 제거에 신중해야"
- 마이런 연준 이사 "기준금리 2%p 더 낮춰야"
- 마이런 "트럼프 정책이 금리인하 환경 조성"
- 마이런 "美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지 않아"
◇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시장을 예측하는 방식이 요즘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힘을 잃은 논리들은 많이 걸러낼 필요가 있다고요?
- 과거 데이터로 시장 예측하면 안 되는 이유는?
- 장단기 금리차 역전되면 경기침체…과거 논리
◇ 예전에도 경제와 주가는 크게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주가와 연관성이 가장 높은 건 뭐라고 보십니까?
- 줄어들고 있는 경제와 주가의 연관성?
- 美 GDP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2배 성장
- 美 나스닥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21배 성장
- 경제와 주가 관련성 미미…‘심리’가 주가 좌우
- 美 고용 증가 '반토막'…'91만 명 하향 조정'
- 美 고용 반토막에도 증시 사상 최고 행진
- 주가와 연관성 가장 높아진 건 투자 심리
◇ 이번 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죠. 스티븐 마이런 이사는 9월 FOMC에서 0.5% 포인트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설에서 이러한 입장을 재확인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트럼프 책사’ 마이런, 나 홀로 ‘빅컷’ 투표
-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 유발하지 않아“
- 마이런 연준 이사 "이민자 유출은 디플레 요인”
- 마이런, 올해 말 기준금리 2.75∼3.00% 예상
- 마이런, 연내 1.25%p 추가 금리 인하 예상
- 마이런 “연준에 부여된 책무는 2개 아닌 3개”
- 연준의 세 번째 책무, 장기 금리 안정화 실기
- 1977년 개정법, 장기 금리 안정화 목표 명시
- 美, 국방부→전쟁부 명칭 변경…전쟁 가능성 인정
- 파월 “관세 인플레 영향, 올해·내년 누적 예상”
- 연준, 시장 예상대로 美 기준금리 25bp 인하
- 美 경제전망요약 "연내 기준금리 50bp 추가 인하"
- 파월 "고용 시장, 더는 견고하지 않은 상황"
- '리스크 관리 차원'의 금리인하…고용 상황 주목
- 파월 "물가상승률,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
- 올해 美 GDP 성장률 전망치 1.6%로 상향 조정
◇ 개인 방송에서 ‘중국이 되어가는 미국, 미국이 되어가는 중국’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넘어 보호주의로 가고, 인텔을 국영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죠. 미국의 이러한 변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 중국이 되어가는 미국, 미국이 되어가는 중국?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 美 정부 인텔 지분 10% 매입…최대 주주로
- 트럼프, 머독·엘리슨·델의 틱톡 투자 참여 시사
- 트럼프, AI 시대 맞춰 거버넌스 변화 시도
- 트럼프·시진핑 동시 방한…판 커진 APEC
- 젠슨 황·샘 올트먼·팀 쿡, 경주 총집결 전망
◇ 아크 인베스트가 미국의 실질 GDP가 연평균 7% 수준까지 급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는데, 이게 정말 허황된 얘기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요?
- ARK의 GDP 급성장 전망…허황된 소리일까?
- ARK “美 실질 GDP 연평균 7% 수준 성장 전망”
- 캐시우드 “혁신 기술 美 경제 생산성 향상 전망”
- 캐시우드 “혁신 기술이 美 인플레 낮출 수 있어”
- 과거 기술 혁신, 경제 성장 전환점 만들어 와
- GDP 7% 성장 전망, 기술 혁신 잠재력 강조
- 美 산업혁명 이후 경제 급성장…AI 발전도 혁명
- 경제는 거래의 합…‘안 하던 거래’ 급성장 주목
- 가격이 혁신적으로 낮아지면 기술 사용량은 급증
◇ 연준이 2% 물가 목표를 세운 배경을 보면, AI의 확산이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면서요?
- 美 연준, AI로 인한 디플레이션 고민 시작?
- 1980년대 이후 연준의 물가 목표치 ‘2%’ 설정
- 1990년대 물가 안정 시작…‘생산성 혁신’ 효과
- “AI 아주 강력한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
- AI 만든 개발자, AI로 교체…빅테크 감원 칼바람
- 테슬라 로보택시, 디플레이션이 만드는 혁신
- 머스크, 1.4조 베팅…”테슬라 주가 랠리 이어갈 것”
- 자율주행이 가져올 혁신…”쉽게 예측할 수 없어“
- “AI를 통한 생산성 개선 ‘미국’에서만 진행 전망“
◇ ‘디지털 자산 3법’이 테크 업종에 유리한 구조를 만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법안들이 실제로 테크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 美 디지털 자산 3법…테크 기업에 권력 주나
- 지니어스 법,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규제 정립
- 지니어스 법, 준비금 1:1 보유·월간 보고 요구
- 지니어스 법, 적격 발행자 라이선싱 요구
- 클래리티 법, SEC와 CFTC 규제 역할 명확화
- 클래리티 법, 디지털 자산 증권형·상품형 정의
- 클래리티 법, 규제 기관 역할 분담 체계 마련
- CBDC 금지법, 연준의 리테일 CBDC 발행 금지
- CBDC 금지법, 개인 거래 감시 우려 차단
◇ 단기적인 전망보다는 장기적인 전망을 더 선호하시잖아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자산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 2100년 자산 시장…수요와 공급 변화는?
- 수십 년 동안 자산 공급 제한적…수요 증가 지속
- ‘인구 구조’ 자산에 대한 수요에 영향
- 고령화 시대 심화…자산 수요 증가 가능성
- 양극화 심화…자산에 대한 수요 밀어 올려
- 투자자, 미국 주식 선호도 꾸준히 증가 추세
- ”자산에 대한 수요 계속 공급을 압도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우선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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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런 "트럼프 정책이 금리인하 환경 조성"
- 마이런 "美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지 않아"
◇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시장을 예측하는 방식이 요즘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힘을 잃은 논리들은 많이 걸러낼 필요가 있다고요?
- 과거 데이터로 시장 예측하면 안 되는 이유는?
- 장단기 금리차 역전되면 경기침체…과거 논리
◇ 예전에도 경제와 주가는 크게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주가와 연관성이 가장 높은 건 뭐라고 보십니까?
- 줄어들고 있는 경제와 주가의 연관성?
- 美 GDP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2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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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죠. 스티븐 마이런 이사는 9월 FOMC에서 0.5% 포인트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설에서 이러한 입장을 재확인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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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런 연준 이사 "이민자 유출은 디플레 요인”
- 마이런, 올해 말 기준금리 2.75∼3.0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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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런 “연준에 부여된 책무는 2개 아닌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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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경제전망요약 "연내 기준금리 50bp 추가 인하"
- 파월 "고용 시장, 더는 견고하지 않은 상황"
- '리스크 관리 차원'의 금리인하…고용 상황 주목
- 파월 "물가상승률,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
- 올해 美 GDP 성장률 전망치 1.6%로 상향 조정
◇ 개인 방송에서 ‘중국이 되어가는 미국, 미국이 되어가는 중국’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넘어 보호주의로 가고, 인텔을 국영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죠. 미국의 이러한 변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 중국이 되어가는 미국, 미국이 되어가는 중국?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 美 정부 인텔 지분 10% 매입…최대 주주로
- 트럼프, 머독·엘리슨·델의 틱톡 투자 참여 시사
- 트럼프, AI 시대 맞춰 거버넌스 변화 시도
- 트럼프·시진핑 동시 방한…판 커진 APEC
- 젠슨 황·샘 올트먼·팀 쿡, 경주 총집결 전망
◇ 아크 인베스트가 미국의 실질 GDP가 연평균 7% 수준까지 급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는데, 이게 정말 허황된 얘기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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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K “美 실질 GDP 연평균 7% 수준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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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는 거래의 합…‘안 하던 거래’ 급성장 주목
- 가격이 혁신적으로 낮아지면 기술 사용량은 급증
◇ 연준이 2% 물가 목표를 세운 배경을 보면, AI의 확산이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면서요?
- 美 연준, AI로 인한 디플레이션 고민 시작?
- 1980년대 이후 연준의 물가 목표치 ‘2%’ 설정
- 1990년대 물가 안정 시작…‘생산성 혁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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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이 가져올 혁신…”쉽게 예측할 수 없어“
- “AI를 통한 생산성 개선 ‘미국’에서만 진행 전망“
◇ ‘디지털 자산 3법’이 테크 업종에 유리한 구조를 만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법안들이 실제로 테크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 美 디지털 자산 3법…테크 기업에 권력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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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리티 법, 규제 기관 역할 분담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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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적인 전망보다는 장기적인 전망을 더 선호하시잖아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자산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 2100년 자산 시장…수요와 공급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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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구조’ 자산에 대한 수요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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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화 심화…자산에 대한 수요 밀어 올려
- 투자자, 미국 주식 선호도 꾸준히 증가 추세
- ”자산에 대한 수요 계속 공급을 압도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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