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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모든 자산 비싸 보여"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9.23 07:28
수정2025.09.23 07:28


골드만삭스의 샤론 벨 전략가는 현지시간 2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모든 자산이 비싸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벨 전략가는 "현재 저렴한 자산은 없다"며 "금은 확실히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강한 랠리를 펼쳤다"며 "미국 주식시장도 그렇다"고 덧붙였습니다. 

벨 전략가는 "모든 것이 꽤 비싸 보인다"며 "아마도 유일하게 저렴한 자산은 지난 1년 동안 사람들에게 외면받아온 것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어주라든지, 우리가 '그래놀라즈'라고 불렀던 유럽의 대형주 같은 것들"이라며 "글로벌 노출은 있었지만 지난 1년 동안 부진했던 종목들 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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