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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서울 집값 오를 수 밖에…내달 입주 달랑 46가구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9.22 14:28
수정2025.09.23 08:49

[2025년 월별·권역별 입주 물량 추이 (직방 제공=연합뉴스)]

다음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서울·경기·인천 모두 공급이 줄어 9월 대비 79% 급감할 전망입니다.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232가구로 9월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수도권은 1천128가구에 그치며 2015년 5월(1천104가구) 이후 가장 적습니다.

서울은 46가구, 경기는 742가구, 인천은 340가구로 모두 감소했으며, 특히 경기 지역의 신규 택지 입주 축소가 수도권 전체 물량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서울은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여의도더로드캐슬(46가구), 경기는 의왕 고천지구 대방디에트르센트럴B1블록(492가구)·남양주 빌리브센트하이(250가구), 인천은 계양구 인천작전에피트(340가구)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반면 지방 입주 물량은 9천104가구로 9월보다 65% 늘어납니다. 경북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총 2천994가구)과 강원 춘천 더샵소양스타리버(1천39가구) 등 대단지 공급이 집중되며 부산, 대구, 충남 등 주요 지역에서도 입주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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