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직격탄'…9월 수출 '속 빈 강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22 11:24
수정2025.09.22 11:50
[앵커]
다음으로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출 상황과 최근 수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 관련 상황까지 연달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달 가장 최근 수출이 일평균 수출액 기준 1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미국향 수출은 15% 넘게 줄었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전체적인 수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수출액은 401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9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인데요, 지난 2018년 9월 이후 7년 만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반도체 27%, 자동차 15%, 선박 46% 등 주요 품목들의 수출액이 크게 뛰었는데요, 겉보기에 호조를 보였지만, 이는 조업일수가 늘어난 영향입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시작되며 9월 조업일수는 전년 대비 3.5일 늘었는데요.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9월 1~20일까지 24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습니다.
겉으로는 증가세를 보였으나, 실제로는 부진을 거듭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앵커]
미국 수출은 전체 평균보다 더 안 좋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9월 1~20일까지 대미 수출액은 65억 4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1% 증가했는데요.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6.4% 감소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미 수출도 전년 대비 12% 감소하는 등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 충격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미 수출은 9월 기준 우리 전체 수출의 약 16%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 전체에 미치는 여파가 더욱 큰데요.
한미 관세 협상 후속조치가 계속 지연될수록 수출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다음으로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출 상황과 최근 수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 관련 상황까지 연달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달 가장 최근 수출이 일평균 수출액 기준 1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미국향 수출은 15% 넘게 줄었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전체적인 수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수출액은 401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9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인데요, 지난 2018년 9월 이후 7년 만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반도체 27%, 자동차 15%, 선박 46% 등 주요 품목들의 수출액이 크게 뛰었는데요, 겉보기에 호조를 보였지만, 이는 조업일수가 늘어난 영향입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시작되며 9월 조업일수는 전년 대비 3.5일 늘었는데요.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9월 1~20일까지 24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습니다.
겉으로는 증가세를 보였으나, 실제로는 부진을 거듭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앵커]
미국 수출은 전체 평균보다 더 안 좋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9월 1~20일까지 대미 수출액은 65억 4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1% 증가했는데요.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6.4% 감소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미 수출도 전년 대비 12% 감소하는 등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 충격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미 수출은 9월 기준 우리 전체 수출의 약 16%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 전체에 미치는 여파가 더욱 큰데요.
한미 관세 협상 후속조치가 계속 지연될수록 수출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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