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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밤 길어지는 '추분'…남부지방 비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9.22 09:09
수정2025.09.22 09:10

[맑은 초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 단풍이 물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이자 화요일인 23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데, 예상 강수량은 10∼40㎜ 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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