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식 발행 82%↓…IPO·유상증자 감소 여파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22 06:31
수정2025.09.22 06:32
[주식 발행 월별추이 (건, 억원) (금감원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대형 기업공개(IPO) 부재와 유상증자 감소로 주식 발행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오늘(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 금액은 8862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9273억원(81.6%) 감소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조9000억원), 포스코퓨처엠(1조1000억원) 등 대규모 유상증자 영향이 사라진 기저효과 탓입니다.
지난달 유상증자는 5894억원으로 전월(4조1836억원)보다 85.9% 감소했습니다.
기업공개(IPO) 역시 2968억원에 그쳐 전월보다 52.9% 줄었습니다. 대형 기업공개가 부재한 가운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중소형 IPO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회사채 발행액은 18조6296억원으로 같은 기간 20.5% 줄었습니다. 일반회사채,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 모두 감소했습니다.
단기자금 조달 수단인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133조9838억원으로 전월보다 3.5% 줄었습니다. CP가 17.9% 감소했고, 단기사채는 3.7% 증가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 5억 사내대출 급제동…"국평 이하만"
- 2.7월부터 '이것' 들고 서울 지하철 못 타요
- 3.홍명보 감독, 연봉 얼마?…"日 감독보다 두 배 이상"
- 4."삼전닉스에 너무 쏠려"…'큰손' 블랙록, 입장 바꿨다
- 5.내일부터 차값 오른다…"주식 팔아 차 바꿀라 했더니"
- 6."삼전·닉스 성과급 환수 공문"에 발칵…산업부 "허위, 강력대처"
- 7.블룸버그 "애플, 中 CXMT·YMTC 칩 구매 협상중"
- 8.에코프로비엠, 1조2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9."아! 그때 팔 걸"…국제 금값 13년 만에 최대 분기 하락
- 10.청년미래적금 내일부터 출생연도 관계없이 가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