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영국, G7 중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22 06:13
수정2025.09.22 06:14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기사 내용과 무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캐나다와 영국, 호주, 포르투갈이 현지시간 21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로써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국가로 인정한 나라는 147개국에서 151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G7 국가 중 관련 선언을 한 것은 캐나다와 영국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의 존재를 위협하고, 테러리즘에 보상을 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7."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8.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