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업들 체감경기 나아졌나…출생아 증가 주목
SBS Biz 박규준
입력2025.09.20 09:30
수정2025.09.20 09:32
다음 주(9월 22∼26일)에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이 발표됩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금융당국 두 수장도 동행하는데, 순방 내용과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국은행은 24일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내놓습니다.
앞서 8월의 경우 소비자심리지수(CCSI·111.4)가 7월(110.8)보다 0.6포인트(p) 올라 2018년 1월(111.6)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26일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결과도 발표합니다.
8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91.0)는 전월보다 1.0p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91.8)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지만, 여전히 비관적 견해가 우세해 장기평균(100)을 밑도는 상황입니다.
통계청은 23일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체의 경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1인 유튜버·프리랜서·가정 내 전자상거래 업체는 물론 무인 빨래방·무인 편의점·무인 카페 등 무인점포까지 포함됩니다.
24일에는 통계청의 '7월 인구동향' 자료가 나옵니다.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 6월까지 12개월째 증가했습니다.
혼인 증가, 출산 인식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출생아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일정에 동행합니다.
25일 미국 월가의 금융계 인사들과 한국 기업인들을 만남 행사 등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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