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4만 8천원"…여배우가 극찬한 루이비통 만두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9.19 13:08
수정2025.09.19 13:31
[사진=SBS Life]
배우 김남주가 해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카페의 ‘만두’를 맛보고 극찬했습니다.
지난 18일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비통의 첫 상설 레스토랑 ‘르 카페 루이비통’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남주는 메뉴판을 보면서 “시그니처인 만두 먹어봐야한다. 궁금하지 않나. 가격대가 있지만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하다. 만두피의 로고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며 비프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해당 만두는 3개에 4만 8천원으로 만두피에 시그니처 문양인 모노그램 문양이 새겨져있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만두가 나오자 “만두피의 존재감이 거의 없다. 보통 만두를 먹으면 만두피의 존재감이 강렬하지 않나. 가끔 배부르면 만두소만 먹을 때가 있다. 살이 찌니까. 여기 만두는 만두피의 존재감이 없다. 퀄리티 좋은 한우 때문인가?”라며 극찬했습니다.
한편, 르 카페 루이비통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1일 오픈했습니다.
유자 시저 샐러드 이클립스 치킨 4만원, 더청담박스 11만원, 모노그램 와플 캐비어 6만 5천원 등 상당히 고가이지만 예약이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외에도 구찌, 에르메스, 디올 등이 외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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