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 롯데카드 회원 싹 털렸다…이렇게 확인하세요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9.19 11:22
수정2025.09.19 13:17
[앵커]
불과 어젯밤에 또 새로운 해킹 피해를 신고한 KT와 달리 롯데카드는 물론 초기 발표보단 훨씬 심각했지만 비교적 자세히 정리된 유출 피해를 알렸습니다.
모두 30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은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 사람마다 피해의 강도가 달라서 대응도 달리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피해 강도는 어떻게 알 수 있고, 또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일단 피해 수위마다 받는 문자메시지가 다르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18일) 롯데카드는 297만 명 유출 고객 전원에게 유출 여부와 조치 사항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이 문자만 받았다면 CI(연계정보),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된 것으로, 현재까지 이것만으로는 부정사용이 불가능하니 그나마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발급'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롯데카드는 "회원님의 안전한 카드 사용을 위해 카드 재발급(차년도 연회비 면제)과 비밀번호 변경을 적극 권장"한다며 앱과 ARS를 통한 재발급 방법을 안내했는데요.
이 문자를 받은 분들은 온라인 신규등록 시 필요한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등이 유출돼 단말기에 카드정보를 직접 입력해 결제하는 '키 인(KEY IN) 거래'의 경우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재발급 대상이 된 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기자]
우선 일부 식별가능 정보를 활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 관련 링크나 콜센터 번호로는 전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재발급을 신청한 뒤 확인하고 싶다면 금융당국이 만든 '카드배송 원스톱 조회서비스'를 활용해 카드 배송단계부터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 휴대폰 소액결제 등 2차 피해도 생길 수 있어서 사용내역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불과 어젯밤에 또 새로운 해킹 피해를 신고한 KT와 달리 롯데카드는 물론 초기 발표보단 훨씬 심각했지만 비교적 자세히 정리된 유출 피해를 알렸습니다.
모두 30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은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 사람마다 피해의 강도가 달라서 대응도 달리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피해 강도는 어떻게 알 수 있고, 또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일단 피해 수위마다 받는 문자메시지가 다르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18일) 롯데카드는 297만 명 유출 고객 전원에게 유출 여부와 조치 사항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이 문자만 받았다면 CI(연계정보),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된 것으로, 현재까지 이것만으로는 부정사용이 불가능하니 그나마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발급'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롯데카드는 "회원님의 안전한 카드 사용을 위해 카드 재발급(차년도 연회비 면제)과 비밀번호 변경을 적극 권장"한다며 앱과 ARS를 통한 재발급 방법을 안내했는데요.
이 문자를 받은 분들은 온라인 신규등록 시 필요한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등이 유출돼 단말기에 카드정보를 직접 입력해 결제하는 '키 인(KEY IN) 거래'의 경우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재발급 대상이 된 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기자]
우선 일부 식별가능 정보를 활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 관련 링크나 콜센터 번호로는 전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재발급을 신청한 뒤 확인하고 싶다면 금융당국이 만든 '카드배송 원스톱 조회서비스'를 활용해 카드 배송단계부터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 휴대폰 소액결제 등 2차 피해도 생길 수 있어서 사용내역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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