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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빈폴' 배우 박보영 새 얼굴로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9.19 10:35
수정2025.09.19 11:04

[빈폴 홍보대사 배우 박보영 (사진=빈폴 제공)]

빈폴이 배우 박보영을 브랜드의 새 홍보대사로 선정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배우 박보영을 가을·겨울 시즌의 신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신상품 화보를 공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빈폴의 새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화보와 홍보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빈폴은 박보영 화보를 통해 케이블과 아가일 카디건, 맥코트(Mac Coat), 헤링본 재킷, 코듀로이 점퍼 등 빈폴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클래식 아이템을 중심으로 가을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빈폴의 가을 시즌 신상품은 백화점, 쇼핑몰 등 전국 빈폴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시즌 신상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고, SSF샵에서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해주는 3종 쿠폰 패키지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은경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서울의 매력과 빈폴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에 접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빈폴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캐주얼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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