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수의 AI 투자전략] 테슬라 주가 7거래일 연속 상승…머스크 부활하나?
SBS Biz
입력2025.09.19 07:50
수정2025.09.19 09:55
■ 머니쇼 '강정수의 AI 투자전략' -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우선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강세…"3대 지수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278.16…3.6%↑
- 러셀2000 2.4%↑…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 엔비디아 3.5%↑…"인텔과 협력 소식 발표"
- 인텔 22%↑…"1987년 이후 최대 상승 폭"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 투자 발표
- 엔비디아, 인텔과 차세대 칩 공동 개발 계획
- 로이터 "엔비디아- 인텔 간 계약, 파운드리 미포함"
- TSMC, 장기적으로 '엔비디아' 인텔에 빼앗길 수도
- AMD, 엔비디아의 인텔 지원에 입지 약화 불가피
- 美정부·소프트뱅크 이어 엔비디아도 인텔 구원투수
- 백악관 "엔비디아- 인텔 협력…정부 관여 않아"
- 9월 FOMC서 미국 기준금리 25bp 인하
- 파월 "노동 공급 줄고 수요도 급격히 감소해"
- 파월 "인플레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 평가·관리"
- '리스크 관리 차원'의 금리인하…고용 상황 주목
- 美 8월 경기선행지수 98.4…전월비 0.5%↓
- CME페드워치 "10월 25bp 인하 확률 91.9%"
- 美 연준, FOMC서 기준금리 25bp 인하 결정
- 9월 FOMC 후 美 기준금리 연 4.0~4.25%
- FOMC 투표권자 12명 중 11명이 찬성표
- 스티븐 미란, 혼자 반대표…"50bp 인하 필요"
- 보우먼·월러, 7월과 달리 25bp 인하에 찬성
- '트럼프가 임명' 스티븐 미란만 50bp 인하 주장
- 美 경제전망요약 "연내 기준금리 50bp 추가 인하"
◇ 테슬라 주가가 최근 일주일간 20% 넘게 올랐습니다. 머스크 CEO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주가 상승에 크게 기여했는데요. 지금 테슬라 주가 흐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테슬라 주가 고공행진…부진 벗고 달리는 배경은?
- 최근 7거래일 20% 이상↑…8개월 만에 최고가
- "머스크 품에 1400조를"…테슬라 보상안 공개
- 머스크 본업 집중·대규모 자사주 매입 효과
- 머스크, 테슬라 전체 주식의 약 13% 보유
- 머스크, 정치 논란에서 벗어나 회사 경영 집중
◇ 전 세계에서 테슬라 판매량은 계속 감소하고 있죠. 심지어 안방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조차 테슬라 점유율이 40%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주가와 펀더멘털 간 괴리가 점점 커지는 상황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 상승하는 테슬라, 주가와 펀더멘털 괴리 평가는?
-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 소송 또 합의로 해결
- 올해 상반기 테슬라의 전 세계 판매량 13% 감소
- 지난달 美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점유율 40% 하회
- 유럽 주요 시장 테슬라 차량 신규 등록 건수 감소
- 테슬라, 中 상하이 공장서 출하량 두 달 연속 하락
- 구글 웨이모, 샌프란공항 시험운행 허가받아
- “실제 가치·펀더멘털과 괴리” 경고 목소리도
- 머스크 “몇 차례 힘든 분기를 맞이할 가능성 있어”
- 테슬라, 환경 규제 정책 변화로 매출 감소 우려
- 한 대당 최대 7500달러 지원…보조금 9월에 종료
◇ 머스크 CEO가 "회사 미래 가치의 80%가 로봇에서 나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로봇에 대한 기대감이 테슬라 시가총액의 70~80%를 차지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테슬라를 전기차보단 AI와 로봇 기업으로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 테슬라, 이제는 전기차대신 자율주행·로봇 기업?
- 미국 자율주행 규제 완화…로보택시 빠른 확산 중
- 머스크,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확장 목표
- 머스크 회사 미래 가치의 80%가 로봇에서 나올 것“
- 옵티머스, 기계 움직임 카메라·센서로 포착해 학습
- 로봇의 손을 활용한 ‘작업성‘ 현장에서 필요
- 인간의 손 자유도 27개, 옵티머스 자유도 22개
- 옵티머스, 실제 작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로봇
- 테슬라, 옵티머스 공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용
- 옵티머스 연간 120만 대 양산 생산 라인 계획
- 머스크 “올해 중 옵티머스 1만 대 생산 목표”
- 머스크 “제조 단가 2900만 원 미만으로 낮출 것”
◇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게 엔비디아 최신 AI칩 구매를 금지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주요 쟁점이던 틱톡 매각 문제는 양보하면서도 엔비디아만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 중국의 ‘정치적 쇼’로 봐야 할까요?
- 中, 엔비디아 '금지령' …'강온 전략' 속내는?
- 中, 틱톡 美에 매각 합의, 엔비디아는 독점 조사
- 엔비디아 때리는 中, 구글은 반독점 조사 중단
- 中, ‘20년 멜라녹스 인수건에도 반독점 협의 제동
- 美·中 고래 싸움에 엔비디아, ‘2조 벌금’ 가능성
- 중국 전용 신형 저사양 칩 'RTX 6000D' 금지령
- FT "엔비디아 'H20' 겨냥한 조치 넘어서는 것"
- 앞서 中 당국 "엔비디아 H20 구매 제한하라" 촉구
- 中, 엔비디아 의존도 낮춰 자체 칩 공급망 확보 압박
- 로이터 "RTX 6000D, 中 고객사로부터 외면"
- RTX 6000D, 일반 GDDR 메모리 사용…성능↓
- 英 방문 동행 젠슨 황 "트럼프와 논의할 수도“
◇ 하반기 들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기업이 바로 오라클입니다. 클라우드 기업이지만 그동안 투자자들에겐 큰 주목을 못 받았던 기업이잖아요. 이 기업의 성장이 갑자기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겁니까?
- 오라클- 오픈 AI 400조 계약…AI 거품론 잠재워
- 오라클, 미라클 질주…AI 인프라 품고 제2 전성기
- 오라클, 주가 30% 이상 폭등…33년 만에 최대
- 오라클, AI 결합한 클라우드 사업 ‘승부수’
- 오라클, 막대한 수주 잔고 공개에 수급 몰려
- 오라클, 엔비디아 칩 탑재…오픈 AI 선택받아
- 오라클, ‘가성비’로 승부…점유율 확대에 초점
- 오라클 ”AWS와 같은 성능과 용량…더 저렴“
- 오라클, 투자은행 29곳이 ‘매수’ 의견
◇ 오픈 AI가 브로드컴과 14조 원, 오라클과는 400조 원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서 화제가 됐죠. 그런데 오픈 AI가 이런 대규모 주문을 실제로 감당할 재정적 여력이 충분한 상황인지도 궁금합니다. WSJ에서는 도박에 가까운 계약이라고 경고했어요?
- 400조 원 규모 클라우드 계약에 ‘경고’…이유는?
- 오라클 폭발적 성장 전망…오픈 AI에 과도한 의존
- 브로드컴- 오픈 AI 14조 원 규모 전용 칩 공급 계약
- 무디스 "소수 AI 기업 높은 매출 의존도 위험"
- "부채, 상각 전 영업익보다 더 빠르게 증가"
- WSJ "오라클- 오픈 AI 계약, 도박에 가까운 선택“
- 오픈 AI, ‘25년 기준 연 매출 100억 달러 수준
- 오픈 AI, 매년 600억 달러 지출해야…계약 부담
- 오픈 AI “2029년까지 흑자 전환이 어려울 것”
- 오픈 AI “2029년까지 누적 440억 달러 적자 예상”
◇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주가가 중국의 규제에 휘청였지만 어제(18일) 국내 반도체주 일제히 불기둥을 쏘아 올렸습니다. 최근엔 HBM4를 둘러싼 경쟁이 패키징 장비, 특히 본더 개발 경쟁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예요?
- 삼성전자, 美 텍사스주서 3500억 '추가 보조금’
- ‘8만 전자’ 돌아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불기둥’
- 엔비디아 주가 ‘휘청’…K 반도체 디커플링
- 반도체 ‘불기둥’…반도체 수요 긍정적 전망 지속
- D램·낸드플래시, 바닥치고 수익 구간 진입 예상
-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HBM 호황 접어들어
- D램 DDR6 16Gb 가격 최근 한 주간 3.52% 상승
- DDR4 8Gb의 가격 최근 한 주간 4.99% 상승
- HBM 생산 위해 메모리 3사, D램 생산 규모 줄여
- HBM4 전쟁, 본더로 확산…'한미·한화·LG' 3파전
- 패키징 시장, 한미반도체 중심 독점 구도 균열 조짐
- SK하이닉스가 만든 HBM4에도 TC본더 활용
- '어드밴스드 MR- MUF' 자체 후공정 기술 적용
- 반도체 패키징 시장, 본더 기능 높이는 데 집중
- 어떤 본더를 썼느냐에 따라 HBM 성능 크게 좌우
◇ 유럽 재정 건전성 문제는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죠. 프랑스의 국가 부채 이자가 시간당 200억 원씩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주요국들의 재정 압박과 정치 분열이 이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
- 유럽, ‘통치 불능의 대륙’으로 추락하나
- 유럽 주요국, 재정 압박·정치 분열·극단주의 확산
- 英·佛부터 독일·스페인·폴란드까지 정치 불안 심화
- 프랑스, 올 이자만 100조 원…시간당 200억 원씩↑
- 프랑스, 막대한 실업급여 지출 등 구조적 문제
- 프랑스, 야당의 정부 긴축안 발목에 개혁 힘들어
- “의결 구조·규제 개혁 외면”…EU 경쟁력 후퇴
- 英, 30년 국채수익률 90년대 이후 첫 5.7% 돌파
- 英, 장기 차입 비용 G7 최고…연금·의료비 지출 급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우선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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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장기적으로 '엔비디아' 인텔에 빼앗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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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FOMC서 미국 기준금리 25bp 인하
- 파월 "노동 공급 줄고 수요도 급격히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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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주가가 최근 일주일간 20% 넘게 올랐습니다. 머스크 CEO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주가 상승에 크게 기여했는데요. 지금 테슬라 주가 흐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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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테슬라 전체 주식의 약 13%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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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에서 테슬라 판매량은 계속 감소하고 있죠. 심지어 안방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조차 테슬라 점유율이 40%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주가와 펀더멘털 간 괴리가 점점 커지는 상황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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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CEO가 "회사 미래 가치의 80%가 로봇에서 나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로봇에 대한 기대감이 테슬라 시가총액의 70~80%를 차지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테슬라를 전기차보단 AI와 로봇 기업으로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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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티머스 연간 120만 대 양산 생산 라인 계획
- 머스크 “올해 중 옵티머스 1만 대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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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게 엔비디아 최신 AI칩 구매를 금지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주요 쟁점이던 틱톡 매각 문제는 양보하면서도 엔비디아만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 중국의 ‘정치적 쇼’로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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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틱톡 美에 매각 합의, 엔비디아는 독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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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방문 동행 젠슨 황 "트럼프와 논의할 수도“
◇ 하반기 들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기업이 바로 오라클입니다. 클라우드 기업이지만 그동안 투자자들에겐 큰 주목을 못 받았던 기업이잖아요. 이 기업의 성장이 갑자기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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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AI가 브로드컴과 14조 원, 오라클과는 400조 원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서 화제가 됐죠. 그런데 오픈 AI가 이런 대규모 주문을 실제로 감당할 재정적 여력이 충분한 상황인지도 궁금합니다. WSJ에서는 도박에 가까운 계약이라고 경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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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오라클- 오픈 AI 계약, 도박에 가까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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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AI, 매년 600억 달러 지출해야…계약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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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주가가 중국의 규제에 휘청였지만 어제(18일) 국내 반도체주 일제히 불기둥을 쏘아 올렸습니다. 최근엔 HBM4를 둘러싼 경쟁이 패키징 장비, 특히 본더 개발 경쟁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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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결 구조·규제 개혁 외면”…EU 경쟁력 후퇴
- 英, 30년 국채수익률 90년대 이후 첫 5.7% 돌파
- 英, 장기 차입 비용 G7 최고…연금·의료비 지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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