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030 목소리 듣는다…서울서 타운홀미팅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9.19 06:24
수정2025.09.19 06:25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지원 청년담당관(오른쪽)의 발표가 끝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9일) 오후 서울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2030'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한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일자리와 창업, 주거, 결혼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각종 어려움과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여러분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불안, 가슴에 품은 꿈과 희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며 행사 참여 신청 링크를 올린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타운홀미팅은 이번이 다섯번째입니다.
그동안 광주·대전·부산·강원을 찾아 지역의 의견을 청취해왔으며, 특정 세대를 초청해 행사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통령실이 오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이번 주를 '청년 주간'으로 정하고 연일 청년 관련 정책 행사나 청년 친화적인 메시지 발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최근 직위가 신설된 대통령실 청년담당관들로부터 청년 정책 방향성에 대해 보고 받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참신한 정책을 많이 발굴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처럼 청년층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2030 세대와의 접촉면을 늘려 이들의 민심을 끌어안고 임기 초반 국정 동력을 다지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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