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소화…나스닥 0.94% 상승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9.19 05:02
수정2025.09.19 08:0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이틀째 소화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달러를 투자하며 협업 체제를 구축하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7% 오른 46,142.1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48% 상승한 6,631.96, 나스닥종합지수는 0.94% 뛴 22,470.73에 장을 마쳤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5."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