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동나니 실버바…은 투자 늦지 않았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9.18 17:44
수정2025.09.18 20:01
금값이 뛰면서 덩달아 '은' 가격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중 실버바를 판매하는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의 16일 기준 누적 실버바 판매액은 56억 9603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의 판매액(7억 9981만 원)보다 7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실버금융 상품 '실버리슈'를 판매하는 신한은행은 16일 기준 2만 218좌를 기록하며 2 만좌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9월 1만 6557좌에서 1년 새 3661좌가 늘어난 것입니다.
잔액은 434억 원에서 847억 원으로 95% 증가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은 가격은 16일(현지시간) 기준 온스당 42.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국내 은 가격도 상승세입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은 1돈(3.75g)은 현재 8190원을 기록했습니다.
향후 은 가격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금 대비 저평가된 안전자산이라는 인식과 함께, 국가 차원에서 은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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