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맞아 독거 어르신 방문 말벗 서비스 봉사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9.18 15:51
수정2025.09.18 15:52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임직원과 상담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시 도봉구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말벗 서비스 봉사를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말벗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과 장기간 인연을 맺고 지낸 임직원들과 상담사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음식을 대접했다는 설명입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6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말벗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말벗 서비스를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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