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미니·이색보험 출시'로 실적 개선 노리는 보험사
SBS Biz
입력2025.09.18 15:10
수정2025.09.19 10:08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홍승희 머니랜턴 대표
예전에는 '애완동물'이라고 하다가 요즘은 '반려동물'이라고 부르잖아요. 함께 사는 가족인 만큼 먹는 것도 건강에도 더 신경쓰게 되구요.그런데 사실 동물병원에 가면 검사비부터 너무 비싸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보험도 필요하다는 말도 있었잖아요? 반려동물 건강보험은 아직 없지만 보험사들은 이미 '펫보험'을 출시했고 가입자도 상당하다고 해요. 이밖에도 다양한 이색상품을 계속 내놓고 있다는데,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니랜턴 홍승희 대표 모셨습니다.
Q.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15% 감소했다고 해요. 영업실적은 괜찮았다고 하는데 보험손익이 감소했다고 하거든요? 보험사들의 실적, 많이 안 좋은 상황인가요? 건전성 관리에도 경고등이 켜졌다던데요?
'미니·이색보험 출시'로 실적 개선 노리는 보험사
상반기 53개 보험사 순이익 7.9조원…전년비 15%↓
상반기 22개 생보사 순이익 3.3조원…전년비 8.5%↓
상반기 31개 손보사 순이익 4.6조원…전년비 19.2%↓
보험사들, 수입보험료 증가에도 순이익은 감소
금리하락에 보험사 총자산보다 총부채가 더 증가
연일 국고채 장기물 수익률 하락…보험사들 '비상'
장기채 수익률 하락…보험사 지급여력비율에 영향
보험사 국채 순매수↑…장기물 수익률 반등 여력↓
장기물 수익률 하락 지속 시 보험사 실적에도 영향
손보사, 자동차보험 상품 낮은 마진율에 성과 저조
평균 자동차보험료 낮아졌지만 보험금 지급액↑
정부, 그간 상생금융 위해 車보험료 인하 요구도
평년보다 긴 올해 추석, 車사고 증가 가능성도↑
Q. 순이익이 감소하고 실적 개선도 어렵다고 느낀 탓인지 보험사들도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데요. 보험 영업 관리는 물론 AI 기술을 도입한 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혁신'에 나섰다고도 해요?
보험업계도 'AI 전면 도입'…디지털 혁신에 속도
생성형 AI 활용 역량, 보험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보험업계 "AI 혁신으로 업무 효율화·신뢰도 제고"
교보생명,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 3종 정식 오픈
교보생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부망서 AI 활용
교보생명, AI로 보장 내역 분석·최적의 보장도 제안
교보생명, AI 어시스턴트로 직원 교육·팀 성과 관리
한화생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와 협력
한화생명, 니드 AI 암보험 출시…맞춤형 케어 제공
한화생명, 암 특화 AI 채팅·참여형 콘텐츠 등 제공
한화생명, AI 기반 암 예방·치료·회복 관련 정보 제공
삼성화재, AI 의료심사 도입…의료문서 자동 분석
삼성화재, AI 도입으로 심사 일관성·신뢰성 확보
삼성화재, AI 도입으로 정확도 향상·사업비 절감
보험사, AI 역량 강화로 생산성 향상 효과 확인
Q. AI 도입은 물론 보험 업계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MZ세대와 시니어를 구분해 공략한다는데요. 우선 MZ세대, 203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가성비 미니보험'을 속속 내놓는다고 하는데요. 미니보험이 기존 보험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보험사들 '투트랙 전략'…MZ세대·시니어 동시 공략
저출산·고령화…전통적 보험 시장 이미 '포화 상태'
보험사들, MZ세대·시니어 동시 겨냥 '투트랙' 전략
보험사, '가성비 미니보험'으로 2030 MZ세대 공략
미니보험, 단순한 보장 내용·가입기간도 1년 미만
미니보험, 저렴한 보험료…대부분 연 1만원 미만
미니보험, '편리성' 강화…무진단·무심사로 가입
일부 미니보험,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가입 가능
보험사들, 일상생활 편의 서비스 강화 방향으로 진화
건강·실손보험, 의료비 보장 넘어 헬스케어 서비스로
Q. 그렇다면 이색적인, 한 번쯤 부담없이 주목해 볼 미니보험 상품도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상품이 있을까요?
독감·용종 등 특정 보장만 담은 미니보험도 출시
취미 생활 중 발생한 골절·식중독 등 보장 보험도
롯데손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 개시
롯데손보, '앨리스'로 미니보험 상품에 출시에 주력
덕밍아웃보험, 콘서트·페스티벌서 발생한 상해 보장
캠핑차박보험·'마이 팸 불효자보험' 등 이색 보험
마이 팸 불효자보험, 부모의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30대 전용 건강보험 등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多
회식보험, 직장인의 통풍 및 대상포진 진단비 지원
직업병보험, 사무직 종사자 안과 관련 질환 등 보장
익스트림 스포츠보험, 힘줄손상 수술비 등 보장
밤길조심 보험, 묻지마 폭행 등 밤길 피해 시 보장
손목 터널 증후군 수술 등 생활형 질환 보장 보험도
겨울철 스키 활동 중 사고 대비 위한 '스키보험'도
Q. 앞서 코너 시작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색보험으로 주목받았던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펫보험' 이었잖아요?
국내 펫보험 시장 본격 성장…신규 가입자도 증가세
펫보험 시장 쟁탈전 가열…DB손보, 메리츠화재 추격
DB손보 펫보험, 올 상반기 신규 가입자 1.3만명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하며 펫보험 시장 성장세
펫보험 취급 10개 손보사 1~5월 신규 계약 5.5만건
올 상반기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46만명
DB손보, 펫보험 담보 강화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
반려동물 행정교정훈련비·개물림 사고 벌금 보장 등
마이브라운,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 출범 두 달만에 계약건수 1800건 돌파
마이브라운, 합리적 보험료·실질적 보장으로 주목
삼성화재·녹십자수의약품 등 마이브라운에 투자
Q. MZ세대를 공략한 미니보험이 많아지면, 사실 가입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어서 좋긴 한데 이게 실제로 보험사들의 실적에 긍정적일 정도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생활밀착형 미니보험…보험사들 성장 동력 될까
보험사 간 미니·이색보험 경쟁…출시도 잇따라
미니골프·제주여행·수도권 지하철 지연 보험 등 출시
수도권 지하철 지연 보험…대체교통수단 비용 보상
저렴한 보험료·짧은 보장 기간에 수익성은 크지 않아
업계 "대형보험사, 미니보험에는 주력하지 않는 편"
보험 관련 세제 개편에 교육세 인상도 예고된 상황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 압박…부담은 가입자가?
Q. 보험사들은 시니어 시장에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정부의 규제 완화도 더해지면서 오히려 선점 경쟁이 격화될 거라고도 해요?
보험사들, 시니어 시장도 주목…선점 경쟁도 격화?
고령화 사회…보험사 간 실버타운·요양사업 경쟁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보험사들에겐 '긍정적'
삼성·KB·신한 등 보험사들 요양원·케어센터 운영
보험사의 투트랙 전략, 사업 모델 혁신 필요성 때문
내수 보험시장 포화·인구 구조 변화로 보험사들 고심
Q. 사실 이색보험, 미니보험 하면 디지털 보험사들을 먼저 떠올리게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 2박 3일을 가더라도 3일 단위로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상품들도 있잖아요?
디지털보험사, 부진한 실적에 벼랑 끝에 몰린 상황?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상반기 보험 수익 241억원
카카오손보 상반기 보험수익, 전년동기대비 72%↑
지속적인 여행자 보험 수요 및 휴대폰 보험 등 인기
카카오손보, 하반기 성인 대상 장기 보험도 출시
디지털보험사 입지 흔들리는 상황…카카오손보 선전
카카오손보 '여행자보험' 인기…업계 점유율 1위
카카오손보 휴대폰 보험, '자기부담금 10%'에 주목
카카오손보, 전세안심보험·선물하는 자녀보험 등 출시
캐롯손보, 누적 손실 3500억원에 자본잠식에 빠져
캐롯손보, 한화손해보험에 합병…"자본잠식 때문"
카카오손보, 단기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해야
Q. 디지털보험사들이 미니보험, 이색보험뿐 아니라 장기보험과 대면 영업도 진행했다고 하지만 실적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뢰 문제도 있을 듯 한데 규제 때문에 성장이 막혔다고 하더라구요?
디지털보험사, 전체 상품 판매의 90%를 CM으로만
구조 복잡한 장기 및 보장성 상품 취급 어려운 상황
카카오손보, 장기 상품 판매 전념하며 입지 지켜내
디지털보험사, 줄줄이 적자 내며 벼랑 끝에 몰려
간편 가입·혁신적 서비스에도 자본 잠식 위기감↑
업권 내 '탈 디지털' 현상 가속화…성장 동력 약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애완동물'이라고 하다가 요즘은 '반려동물'이라고 부르잖아요. 함께 사는 가족인 만큼 먹는 것도 건강에도 더 신경쓰게 되구요.그런데 사실 동물병원에 가면 검사비부터 너무 비싸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보험도 필요하다는 말도 있었잖아요? 반려동물 건강보험은 아직 없지만 보험사들은 이미 '펫보험'을 출시했고 가입자도 상당하다고 해요. 이밖에도 다양한 이색상품을 계속 내놓고 있다는데,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니랜턴 홍승희 대표 모셨습니다.
Q.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15% 감소했다고 해요. 영업실적은 괜찮았다고 하는데 보험손익이 감소했다고 하거든요? 보험사들의 실적, 많이 안 좋은 상황인가요? 건전성 관리에도 경고등이 켜졌다던데요?
'미니·이색보험 출시'로 실적 개선 노리는 보험사
상반기 53개 보험사 순이익 7.9조원…전년비 15%↓
상반기 22개 생보사 순이익 3.3조원…전년비 8.5%↓
상반기 31개 손보사 순이익 4.6조원…전년비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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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그간 상생금융 위해 車보험료 인하 요구도
평년보다 긴 올해 추석, 車사고 증가 가능성도↑
Q. 순이익이 감소하고 실적 개선도 어렵다고 느낀 탓인지 보험사들도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데요. 보험 영업 관리는 물론 AI 기술을 도입한 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혁신'에 나섰다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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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I 도입은 물론 보험 업계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MZ세대와 시니어를 구분해 공략한다는데요. 우선 MZ세대, 203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가성비 미니보험'을 속속 내놓는다고 하는데요. 미니보험이 기존 보험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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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이색적인, 한 번쯤 부담없이 주목해 볼 미니보험 상품도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상품이 있을까요?
독감·용종 등 특정 보장만 담은 미니보험도 출시
취미 생활 중 발생한 골절·식중독 등 보장 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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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전용 건강보험 등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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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서 코너 시작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색보험으로 주목받았던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펫보험' 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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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시장 쟁탈전 가열…DB손보, 메리츠화재 추격
DB손보 펫보험, 올 상반기 신규 가입자 1.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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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브라운, 출범 두 달만에 계약건수 1800건 돌파
마이브라운, 합리적 보험료·실질적 보장으로 주목
삼성화재·녹십자수의약품 등 마이브라운에 투자
Q. MZ세대를 공략한 미니보험이 많아지면, 사실 가입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어서 좋긴 한데 이게 실제로 보험사들의 실적에 긍정적일 정도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생활밀착형 미니보험…보험사들 성장 동력 될까
보험사 간 미니·이색보험 경쟁…출시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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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지연 보험…대체교통수단 비용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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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관련 세제 개편에 교육세 인상도 예고된 상황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 압박…부담은 가입자가?
Q. 보험사들은 시니어 시장에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정부의 규제 완화도 더해지면서 오히려 선점 경쟁이 격화될 거라고도 해요?
보험사들, 시니어 시장도 주목…선점 경쟁도 격화?
고령화 사회…보험사 간 실버타운·요양사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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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보험시장 포화·인구 구조 변화로 보험사들 고심
Q. 사실 이색보험, 미니보험 하면 디지털 보험사들을 먼저 떠올리게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 2박 3일을 가더라도 3일 단위로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상품들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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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 상반기 보험 수익 241억원
카카오손보 상반기 보험수익, 전년동기대비 72%↑
지속적인 여행자 보험 수요 및 휴대폰 보험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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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보험사 입지 흔들리는 상황…카카오손보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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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지털보험사들이 미니보험, 이색보험뿐 아니라 장기보험과 대면 영업도 진행했다고 하지만 실적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뢰 문제도 있을 듯 한데 규제 때문에 성장이 막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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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복잡한 장기 및 보장성 상품 취급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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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보험사, 줄줄이 적자 내며 벼랑 끝에 몰려
간편 가입·혁신적 서비스에도 자본 잠식 위기감↑
업권 내 '탈 디지털' 현상 가속화…성장 동력 약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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