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모호한 파월에 혼조…"연내 2회 추가 인하"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9.18 05:51
수정2025.09.18 06:34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 메시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파월 의장 기자회견 도중에 시장이 크게 출렁였는데요.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증시 움직임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모호한 파월에 혼조…"연내 2회 추가 인하"
- 금리인하 발표 직후 급등세→상승분 반납…'널뛰기 장세'
- 다우만 0.57% 상승…S&P500, 6600 턱걸이
- 파월 의장 "인플레 리스크, 고용으로 옮겨가 금리인하"
- 최근 잇따른 고용지표 악화, 경기 부양 필요성 확대
- 인플레 여전히 끈적하나 "예측 수준"…고용 대응에 무게
- 파월 "이번 인하는 위험 관리 차원" 발언…증시 널뛰기
-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연 4.0~4.25%
- 트럼프 2기 행정부서 첫 인하…9개월 만에 인하 재개
- 투표권자 12명 중 11명 찬성…마이런 홀로 빅컷 주장
- 트럼프 임명 인사 보우먼·월러, 0,25%p 인하 찬성
- 지난해 12월 0.25%p 인하 이후 5회 연속 동결
- 파월 잭슨홀 연설서 '정책 기조 조정' 언급…인하 시사
- 성명서 "고용 둔화됐다" 문장 추가…"하방 위험 증가"
- "인플레 여전히 높은 수준" 우려에도 고용 개선이 우선
- WSJ "파월, 인플레 위험이 더 관리하기 쉬울 수도"
- 노동시장 더 깊은 균열 막기 위해 인플레 위험 감수해야
-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1.4%→1.6%로 상향 조정
- 올해 실업률 4.5%·인플레 전망 3.0% 변화 없어
- 점도표 연말 금리 중간값 3.6%…추가 2회 인하 시사
- 올해 FOMC 10월·12월 0.25%p씩 인하 가능성
- 점도표 19명 위원 중 9명 2회·9명 1회 인하 의견
- 연내 1.25%p 인하 의견 1명…"마이런 이사 예상"
- 파월 의장 "이번 금리인하, 일종의 리스크 관리 차원"
- 인플레 관련 "다소 올라갈 수 있으나 상승세는 일시적"
- 파월 "고용 공급·수요 모두 둔화…하방 위험 높아져"
Q. 일단 결론적으로 보면 올해 남은 FOMC 회의에서 2차례 추가 인하가 예상되는데요. 금리인하 국면에서 증시는 향방은 어떨지..또 어떤 섹터가 수혜를 받을까요?
- 1929년 이후 23번의 금리인하 국면서 뉴욕증시 상승
- 추가 금리인하 기대 속 관건은 뉴욕증시 선반영 여부
- 밸류 부담 커진 뉴욕증시, 유동성 장세 vs. '셀온'
- 단기 조정은 가능하나 추세적 상승은 이어질 전망
- 금리인하기 부채비율·변동금리 비중 높은 기업들 수혜
- 산업별 영업이익대비 순이자 비율 유틸리티·부동산이 높음
- 높은 마진율 유지 기업들, 가격 전가 상대적으로 용이
- 최근 3년간 헬스케어, 74% 수준의 매출총이익 유지
- 과거 금리인하 국면, 테크·커뮤니케이션 수익률 높아
Q. 어제(17일) 코스피는 일단 고점 부담과 FOMC 경계감에 쉬어갔습니다. 오늘(18일) 장 FOMC 결과를 어떻게 반영하게 될까요? 기존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 코스피, 최고치 랠리 일시 '중단'…FOMC 이후는?
- "연속 랠리 끝났다"…과열 해소 코스피, 1.05%↓
- FOMC 대기심리 강화, 트럼프 반도체 관세 발언 부담
- 대형주 차익실현에 외국인 매도세까지 겹쳐…하방 압력
- 이달 1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상승…반도체 19% 급등
- 14일 RSI 과매수 구간 진입, 어제 하락으로 탈피
- 금융·반도체·지주사 등 정책주 일제히 차익실현 압박
- 한중 협력 관련주 강세…"시진핑 주석 방한 논의 예정"
- 중국인 무비자·황금연휴 기대…호텔·카지노·면세점주 주목
- 美 해군 수주 모멘텀 부각…한국항공우주, 장중 최고가
- 파월 의장 메시지 '혼란'…실망 매물 출회 가능성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 메시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파월 의장 기자회견 도중에 시장이 크게 출렁였는데요.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증시 움직임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모호한 파월에 혼조…"연내 2회 추가 인하"
- 금리인하 발표 직후 급등세→상승분 반납…'널뛰기 장세'
- 다우만 0.57% 상승…S&P500, 6600 턱걸이
- 파월 의장 "인플레 리스크, 고용으로 옮겨가 금리인하"
- 최근 잇따른 고용지표 악화, 경기 부양 필요성 확대
- 인플레 여전히 끈적하나 "예측 수준"…고용 대응에 무게
- 파월 "이번 인하는 위험 관리 차원" 발언…증시 널뛰기
-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연 4.0~4.25%
- 트럼프 2기 행정부서 첫 인하…9개월 만에 인하 재개
- 투표권자 12명 중 11명 찬성…마이런 홀로 빅컷 주장
- 트럼프 임명 인사 보우먼·월러, 0,25%p 인하 찬성
- 지난해 12월 0.25%p 인하 이후 5회 연속 동결
- 파월 잭슨홀 연설서 '정책 기조 조정' 언급…인하 시사
- 성명서 "고용 둔화됐다" 문장 추가…"하방 위험 증가"
- "인플레 여전히 높은 수준" 우려에도 고용 개선이 우선
- WSJ "파월, 인플레 위험이 더 관리하기 쉬울 수도"
- 노동시장 더 깊은 균열 막기 위해 인플레 위험 감수해야
-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1.4%→1.6%로 상향 조정
- 올해 실업률 4.5%·인플레 전망 3.0% 변화 없어
- 점도표 연말 금리 중간값 3.6%…추가 2회 인하 시사
- 올해 FOMC 10월·12월 0.25%p씩 인하 가능성
- 점도표 19명 위원 중 9명 2회·9명 1회 인하 의견
- 연내 1.25%p 인하 의견 1명…"마이런 이사 예상"
- 파월 의장 "이번 금리인하, 일종의 리스크 관리 차원"
- 인플레 관련 "다소 올라갈 수 있으나 상승세는 일시적"
- 파월 "고용 공급·수요 모두 둔화…하방 위험 높아져"
Q. 일단 결론적으로 보면 올해 남은 FOMC 회의에서 2차례 추가 인하가 예상되는데요. 금리인하 국면에서 증시는 향방은 어떨지..또 어떤 섹터가 수혜를 받을까요?
- 1929년 이후 23번의 금리인하 국면서 뉴욕증시 상승
- 추가 금리인하 기대 속 관건은 뉴욕증시 선반영 여부
- 밸류 부담 커진 뉴욕증시, 유동성 장세 vs. '셀온'
- 단기 조정은 가능하나 추세적 상승은 이어질 전망
- 금리인하기 부채비율·변동금리 비중 높은 기업들 수혜
- 산업별 영업이익대비 순이자 비율 유틸리티·부동산이 높음
- 높은 마진율 유지 기업들, 가격 전가 상대적으로 용이
- 최근 3년간 헬스케어, 74% 수준의 매출총이익 유지
- 과거 금리인하 국면, 테크·커뮤니케이션 수익률 높아
Q. 어제(17일) 코스피는 일단 고점 부담과 FOMC 경계감에 쉬어갔습니다. 오늘(18일) 장 FOMC 결과를 어떻게 반영하게 될까요? 기존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 코스피, 최고치 랠리 일시 '중단'…FOMC 이후는?
- "연속 랠리 끝났다"…과열 해소 코스피, 1.05%↓
- FOMC 대기심리 강화, 트럼프 반도체 관세 발언 부담
- 대형주 차익실현에 외국인 매도세까지 겹쳐…하방 압력
- 이달 1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상승…반도체 19% 급등
- 14일 RSI 과매수 구간 진입, 어제 하락으로 탈피
- 금융·반도체·지주사 등 정책주 일제히 차익실현 압박
- 한중 협력 관련주 강세…"시진핑 주석 방한 논의 예정"
- 중국인 무비자·황금연휴 기대…호텔·카지노·면세점주 주목
- 美 해군 수주 모멘텀 부각…한국항공우주, 장중 최고가
- 파월 의장 메시지 '혼란'…실망 매물 출회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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