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용산 토허제 내년 말까지 연장…마포·성동 제외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9.17 17:50
수정2025.09.17 18:03
[앵커]
서울시가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내년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최근 마포와 성동구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해당 지역도 토허제로 추가 지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윤지혜 기자, 일단 강남과 용산은 토허제가 다시 지정됐죠?
[기자]
서울시는 오늘(17일) 오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 3구와 용산구 내 아파트 용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재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연장은 지난 3월 해당 지역을 6개월간 지정한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보호를 위해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허가구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앵커]
시장에서 관심 있었던 것은 마포와 성동구가 토허제로 지정되느냐였는데, 이번 심의에선 빠졌군요?
[기자]
정부가 6.27 대출 규제에 이어 이번 달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으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9% 인데, 성동구 0.27% 상승, 마포구 0.17% 오르며 이들 지역 아파트값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오름폭도 전주와 비교해 확대됐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관할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하며, 2년간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아 매매와 임대가 금지됩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서울시가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내년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최근 마포와 성동구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해당 지역도 토허제로 추가 지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윤지혜 기자, 일단 강남과 용산은 토허제가 다시 지정됐죠?
[기자]
서울시는 오늘(17일) 오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 3구와 용산구 내 아파트 용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재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연장은 지난 3월 해당 지역을 6개월간 지정한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보호를 위해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허가구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앵커]
시장에서 관심 있었던 것은 마포와 성동구가 토허제로 지정되느냐였는데, 이번 심의에선 빠졌군요?
[기자]
정부가 6.27 대출 규제에 이어 이번 달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으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9% 인데, 성동구 0.27% 상승, 마포구 0.17% 오르며 이들 지역 아파트값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오름폭도 전주와 비교해 확대됐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관할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하며, 2년간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아 매매와 임대가 금지됩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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