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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개인정보 처리 줄인 '프라이버시 필터' 내년 공개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9.17 16:21
수정2025.09.17 16:34

[제이슨 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픈AI가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개인정보 처리를 줄여 보안 수준을 높인 프라이버시 필터를 내년 공개합니다.



제이슨 권 오픈AI CSO는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2025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CSO는 "프라이버시 필터는 모델 학습 과정에서 개인정보 처리를 줄이는 기술로 기존 버전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며 "전세계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해 더 높은 프라이버시 기준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CSO는 또 오픈AI가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해 AI와 대화하며 프라이버시 권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고, "내 권리를 어떻게 행사할 수 있는지 물으면 대화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픈AI가 만 18세 미만 전용 챗GPT를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권 CSO도 청소년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권 CSO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부모와 보호자에게 자녀 콘텐츠 제한, 알림 기능을 제공할 예정으로 AI가 부적절하거나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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