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마감…FOMC 회의 앞두고 '숨 고르기'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9.17 05:03
수정2025.09.17 05:40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과 점도표 결과를 기다리며 시장은 보합권에서 쉬어 갔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7% 내린 45,757.9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3% 밀린 6,606.76, 나스닥종합지수는 0.07% 하락한 22,333.96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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