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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대만 GDP, 韓 첫 추월…3만 달러 갇힌 韓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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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9.16 15:44
수정2025.09.16 18:3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한진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 장재철 피나클경제연구소 대표

대만 하면 일반인들은 맛집 여행하는 나라 정도로 알고 있죠. 가끔 우리 못지않은 의회 난투극이 해외 토픽감으로 전해질 만큼 정치권의 갈등도 심한 나라입니다. 기업인들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세계 1등 TSMC의 위상에 놀라는데요. 그래도 우리처럼 자동차나 조선, 철강, 석유화학같은 제조업도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보다 먼저 1인당 GDP 4만달러를 달성하게 되는지, 그 비결을 두 분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박한진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 장재철 피나클경제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대만이 우리보다 먼저 내년에 1인당 GDP 4만달러 클럽에 가입합니다. 3만 달러 안착이 우리보다 늦었던 대만인데 최근 몇년간 경제 성장이 우리보다 얼마나 빨랐길래 앞서게 됐나요?  

Q. 대만이 우리를 추월한 것은 충격입니다. 무엇이 양국의 운명을 뒤집었다고 보십니까?

Q. 대만의 TSMC가 대만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수출 비중이나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



Q. 5년전인 2020년전만 대만 1등인 TSMC와 한국 1등인 삼성전자의 시총이 비슷했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벌어졌나요? 파운드리 점유율 격차는 왜 좀처럼 좁혀지지 않나요?
 
Q. 2010년대 노키아 몰락후 핀란드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TSMC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대만도 그런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Q.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설이 나돌 정도로 중국은 대만 경제 의 앞날에 최대 리스크입니다. 대만내에서는 중국 침공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Q. 한국은 10년째 3만달러 박스에 갇혀 있습니다.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도 못미치는 1% 대로 떨어졌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Q. 대만 경제의 4만달러 진입 전망이 우리 경제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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