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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인사이트]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S&P·나스닥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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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9.16 15:23
수정2025.09.16 16:35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장재창 인모스트투자자문 대표

동반 상승 출발한 국내증시, 코스닥은 개인만 매수하며 하락 전환한 채 약세를 이어가다 거래를 마쳤죠. 반면 코스피는 오늘(16일)도 5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중 한때 3450을 넘어서기도 했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모스트투자자문 장재창 대표 모셨습니다. 



Q. 간밤 S&P500과 나스닥이 또 신고가인데 간밤 뉴욕증시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S&P·나스닥 사상 최고
- 트럼프 "무역 회담 잘 진행"…투자심리 회복
- 틱톡 매각 합의 시사…美中 갈등 완화 기대


- 머스크, 10억 달러 자사주 매입…테슬라 3.6%↑
- 알파벳 4% 급등…시총 3조 달러 클럽 합류
- 中 규제 리스크에 엔비디아 약세 0.04%↓
- 고용 둔화·물가 완화…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 시장 "0.25% 인하 96% 확률"…빅컷 요구와 괴리
- JP모건 "과열 국면 완화, 오히려 역효과 우려"
- 연준 FOMC 임박…0.25% vs 0.5% 인하 관측
- 美 달러 M2 공급량 22조달러 돌파 사상 최대
- 글로벌 증시·금·채권·가상자산 동반 랠리
- 9월 FOMC 앞두고 연내 3차례 금리인하 전망
- 코스피 3400 돌파…반도체 랠리 주도적 역할
- 금 가격 3700달러…45년 만에 역대 최고치
- 美 10년물 국채 금리 3%대 재진입 '강세'
- 비트코인 1억6000만원대 회복…투자심리 회복
- 유동성 더 풀릴까…QE 가능성 전망도 제기
- 달러 유동성 고갈 우려…자금시장 경색 조짐
- 강세장 지속 여부, AI·유동성이 핵심 변수

Q.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마이클 하트넷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2027년까지 9,914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대표님도 아직 '버블 생성기'라 더 크게 간다고 하셨잖아요, 뉴욕증시 계속 이대로 쭉 더 가는 건가요?

- BoA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2027년 9,914 예상"
- BoA 하트넷 "S&P 500, 2027년 9,914 전망"
- S&P 500, 2년 내 50% 이상 상승할 가능성 제기
- 하트넷 "역대 강세장 평균 상승률 177% 참고"
- BoA, AI 주도 대형주 집중도 사상 최고 경고
- 펀드매니저 91%, 미국 주식 과대평가 인식 상승
- 하트넷 "버블 위험 높다, 조정 가능성 경계해야"
- BoA "2027년까지 강세 지속…시장 버블 신호도"
- AI 빅7, 시가총액 39% 집중 고평가 우려 제기
- 하트넷 "이제 시작…버블 경계하되 투자 확대"
- 뉴욕 증시, 하트넷 전망에 따라 강보합 흐름 예상

Q. 일론 머스크가 1조 원이 넘는 자사주를 매입했는데,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라고 하더라고요? 머스크의 정치 참여 논란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 등 악재가 많았는데…앞으로의 테슬라의 주가 흐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테슬라 반등 동력, 에너지 사업 성장 주목
- 머스크·트럼프 갈등 완화, 투자심리 회복
- 에너지 부문 매출, 테슬라 성장 축 부상
- 로보택시 기대감 본격화…투자심리 자극
- 3분기 인도량 50만 대 전망…주가 뒷받침
- 머스크 복귀·1조달러 보상안, 비전 제시
-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로봇, 신사업 청사진
- 단기 레버리지 ETF 활용↑…투자 열기 반영
- 테슬라 과매수 신호…10% 조정은 매수 기회
- 테슬라 랠리, 단기 반등일까 장기 전환점일까
- 머스크, 1조원 자사주 매입…역대 최대 규모
- 테슬라 CEO 신뢰 표명에 주가 급등 반응
- 프리마켓서 7%↑…투자심리 회복 신호탄
- 2020년 이후 첫 장내 매입…5년 7개월 만
- 테슬라 주가, 7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 초대형 보상안과 맞물려 '비전' 강화 평가
- 보상안 조건, 시총 8조5천억달러 도달해야
- 정치 논란·인센티브 축소, 여전한 부담 요인
- 로보택시·휴머노이드·에너지 사업 낙관론
- 테슬라 랠리, 단기 반짝일까 장기 전환점일까


Q. 어제(15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어요? 최근 구글 주가가 반독점 소송 완화 판결 이후 20% 급등하기도 했는데…반독점 리스크 완화발 랠리가 실적 모멘텀으로 이어질 재료가 충분하다고 보세요?

-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시총 3조 달러 돌파
- 4월 저점 대비 70%↑…1.2조 달러 가치 추가
- 엔비디아·MS·애플 이어 3조 클럽 합류
- 반독점 소송 판결, 알파벳에 유리한 결정
- 크롬 매각 피하며 규제 리스크 완화 효과
- 2분기 실적, AI 수요 증가가 매출 견인
- 씨티, 알파벳 목표가 280달러로 상향 조정
- 광고·클라우드, AI 플랫폼 채택 확대 중
- 규제 부담 완화…수익성 개선 기대 강화
- 알파벳 3조 달러 돌파, 장기 모멘텀 신호?

Q. FOMC 9월 인하 '기정사실' 얘기까지 나오잖아요? 대표님께서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 주식을 사지 말고, 금리 인하를 멈췄을 때 사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논리를 짚어주신다면요?

Q.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게 '0.5%포인트 이상 빅컷'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는데요. 시장은 0.25%포인트 인하를 유력하게 보잖아요? 실제로 빅컷 가능성 있나요?

- 트럼프, 파월에 "금리 0.5%p 이상 인하" 압박
- "너무 늦은 남자" 파월 직격…빅컷 촉구 발언
- 트럼프 "주택 가격 치솟을 것"…금리 인하 압박
- 9월 FOMC 앞두고 트럼프-파월 갈등 재점화
- 시장 "이번엔 0.25% 인하 유력"…괴리감 확대
- CME "빅컷보다 0.25% 인하 확률 96.2%" 전망
- 연말까지 0.75%p 인하 확률 74.9% 반영
- 고용 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압박 커지는 국면
-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정치 개입 논란 확산
- FOMC 결정, 美 대선 경제전략 분수령 될 듯

Q. 트럼프 대통령은 또 간밤에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매우 잘 됐다"고 밝혔는데요. 미중 무역협상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 美경제, 악재 속에도 연착륙 기조 유지 전망
- 관세발 인플레 우려 제한적…물가 부담 완화
- 고용 둔화 있지만 침체 수준 아냐 평가 나와
- 소비심리 위축, 저소득층 집중·중산층 버팀
-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에도 금융시장 안정세
- 연준 금리 인하 사이클 지속 가능성 확대
- 금리 인하, 글로벌 유동성·모기지 부담 완화
- 트럼프, 연준 장악력 강화…정책 변수 부각
- AI 투자 사이클, 美경제 성장 핵심 동력 부상
- 美경제, 단기 충격에도 안정 흐름 이어간다

Q. 끝으로, 영국·프랑스가 장기 수익률 급등에 정치까지 흔들리고 있잖아요? '부채 시대'의 전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현시점에서 우리 포트폴리오는 어디를 줄이고 어디를 늘려야 한다고 보세요?

- 영국 30년물 국채 금리 27년 만에 최고치
- 프랑스 10년물 금리, 정치 불안에 급등 지속
- 영국 부채 증가로 재정 건전성 우려 확산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사퇴, 정국 혼란 심화
- 영국 국채 순발행 사상 최대 수준 기록
- 유럽 장기금리 상승, 부채 시대 전조 우려
- 투자처 이동 불가피…안전자산 수요 약화
- 연금펀드 채권 비중 축소, 장기채 금리 부담
- 포트폴리오 조정 필요…채권 축소·현금 확대 추천
- 위험 자산 비중 조절, 헷지 강화 전략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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