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짜리도 있는데 단돈 9900원?…입소문에 대박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9.16 10:01
수정2025.09.16 10:47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출시한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가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0켤레를 돌파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의 마케팅 비용을 없애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며 "유통업계 운동화 단독 상품 중 최저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워킹화 앞코가 여유 있게 설계돼 발볼이 넓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아치형 깔창이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상단부는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습니다.
손영우 홈플러스 의류총괄은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1만 원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라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음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홈플러스를 향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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