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베트남 잘로페이 국내 결제 서비스 추진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9.15 17:24
수정2025.09.15 17:38
다날은 베트남 결제수단인 잘로페이(Zalopay)의 국내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잘로페이는 현재 100개 이상의 국내 대학과 제휴 및 운영 중입니다.
양사는 베트남인 대상 결제망 연동에 뜻을 모았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방한 베트남 관광객은 코로나19 앤데믹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약 21.6% 증가한 51만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체류 노동자도 같은 기간 약 31만명으로 국내 2위 규모에 해당됩니다.
다날은 베트남인들이 국내 어디서든 잘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QR코드, 바코드 방식으로 가맹점과의 연동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편의점, 생활용품점, 뷰티스토어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오프라인샵을 시작으로 결제 커버리지를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다날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한국은 경제 발전과 한류 문화 영향으로 긍정적 인식이 강해 해외유학, 관광, 근로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속도가 빠르게 증가 중”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결제기업으로서 베트남인들에게 친숙한 잘로페이를 국내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 양사 공동 발전은 물론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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