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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고속도로 통행료, 추석연휴 10월 4∼7일 면제"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9.15 09:03
수정2025.09.15 09:33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인 다음달 4~7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당정은 오늘(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서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는 10월4~7일 사흘간 면제하고 KTX와 SRT는 30~40% 가량 할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사과와 배, 밤 등 추석 주요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2천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역대 최대인 43조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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