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고객 잡아라…공통지원금 최대 45만원 책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14 16:37
수정2025.09.14 16:44
[KT가 아이폰 17시리즈를 위한 '미래 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아이폰 17 프로. (KT 제공=연합뉴스)]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에 대해 공통지원금(공시지원금)으로 최대 45만원을 내걸었습니다.
오늘(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각 사 홈페이지에 아이폰17 시리즈 지원금을 사전 공시했습니다. 최종 지원금 규모는 공식 출시일인 오는 19일 확정됩니다.
이통3사는 아이폰17·프로맥스, 프로·에어를 각각 묶어 요금제별로 공통지원금을 달리 책정했습니다.
이통3사 모두 프로·에어는 모두 최대 45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3사 모두 최대 51만7500원이 됩니다.
아이폰17·프로맥스 최대 공통지원금은 SK텔레콤 26만원, KT 25만원, LG유플러스 23만원이며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각각 29만9000원, 28만7500원, 26만4500원입니다.
이통3사가 출시일 공통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확정하면 유통점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지원금까지 고려해 소비자가 실제 구매하는 단말 가격이 결정됩니다.
통신업계 일각에서는 전통적 대목인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단통법 폐지에도 비교적 잠잠했던 보조금 전쟁이 불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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