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카오뱅크, '퇴직연금 사업' 뛰어든다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9.12 11:25
수정2025.09.12 11:57
[앵커]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400조 원대로 커지면서 금융권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은행 중 처음으로 카카오뱅크가 퇴직연금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나리 기자, 금융권 '메기' 카카오뱅크가 퇴직연금 사업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고요?
[기자]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은행 중에서는 처음으로 퇴직연금 사업 운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들어 퇴직연금 사업과 관련한 채용을 시작했는데요.
퇴직연금 사업과 상품의 방향성 수립부터 시스템 전반을 관리할 전문가,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개발자를 모집 중입니다.
퇴직연금 사업자로 등록하려면 금융위원회가 정한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하는 만큼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사업자 인가 신청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입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아직은 초기 사업 검토 단계"라면서도 "이용자의 모든 금융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카카오뱅크가 뒤늦게 퇴직연금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 뭡니까?
[기자]
퇴직연금시장은 올 상반기 450조 원대로 급격히 성장 중입니다.
비이자이익 확대를 꾀하고 있는 인터넷은행에게는 '새로운 먹거리'확보 차원에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카카오뱅크는 투자나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퇴직연금 사업을 본격화할 경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에 증권사로의 머니무브로 금융사 간 퇴직연금 유치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퇴직연금에 대한 인식이 안정보다는 투자로 변화 중인 가운데 카카오뱅크의 사업 진입 시기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400조 원대로 커지면서 금융권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은행 중 처음으로 카카오뱅크가 퇴직연금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나리 기자, 금융권 '메기' 카카오뱅크가 퇴직연금 사업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고요?
[기자]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은행 중에서는 처음으로 퇴직연금 사업 운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들어 퇴직연금 사업과 관련한 채용을 시작했는데요.
퇴직연금 사업과 상품의 방향성 수립부터 시스템 전반을 관리할 전문가,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개발자를 모집 중입니다.
퇴직연금 사업자로 등록하려면 금융위원회가 정한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하는 만큼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사업자 인가 신청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입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아직은 초기 사업 검토 단계"라면서도 "이용자의 모든 금융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카카오뱅크가 뒤늦게 퇴직연금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 뭡니까?
[기자]
퇴직연금시장은 올 상반기 450조 원대로 급격히 성장 중입니다.
비이자이익 확대를 꾀하고 있는 인터넷은행에게는 '새로운 먹거리'확보 차원에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카카오뱅크는 투자나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퇴직연금 사업을 본격화할 경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에 증권사로의 머니무브로 금융사 간 퇴직연금 유치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퇴직연금에 대한 인식이 안정보다는 투자로 변화 중인 가운데 카카오뱅크의 사업 진입 시기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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