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8월 PPI 전월대비 0.1% 하락…트럼프 "인플레 없을 것"
SBS Biz
입력2025.09.12 07:55
수정2025.09.12 09:39
■ 머니쇼 '증시타임' - LS증권 리서치 전략팀 정다운 애널리스트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1.3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995.39…0.63%↑
- 뜨거운 물가·차가운 고용…'스태그플레이션' 조짐
- 美 8월 CPI 전월비 0.4%↑…전년비 2.9%↑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6만 3천 건…예상치 상회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93만 9천…직전과 동일
- 경기둔화 주목…"연준 정책 경로 변화 없을 것"
- 페드워치 "연내 금리 총 75bp 인하 확률 78.7%"
- 금융주·산업주·경기순환주↑…다우 1.36% 상승
- 테슬라 6%↑…"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수성"
- 美상무 "한국, 무역협정 수용하거나 관세 내야"
- 美 상무장관 "한미 무역합의 서명 필요"
◇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온통 물가 지표에 쏠려 있었는데요. 1차 관문인 PPI는 무난하게 소화했습니다. 어제(11일) 밤 발표된 CPI가 이번 주 하이라이트였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 8월 PPI 전월비 0.1%↓…트럼프 "인플레 없다"
- 8월 PPI 전년비 2.6% 상승…예상치 3.5% 상승
- 7월 PPI 전월비 수치 0.9%→0.7%로 하향 조정
- 8월 근원 PPI 전월비 0.3% 올라 전망치와 부합
- 일부 생산자 고율 관세 흡수, 마진 하락 감내 부각
- 3월까지 연간 고용은 '거품'…다이먼 "경제 약해져"
- 연내 '1%p' 인하 확률 7%…트럼프 "1~2%대"
◇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의 충돌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법원이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을 일시 중단하는 결정을 내리자 백악관은 항소를 시사했는데요. 리사 쿡 이사는 이번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 결정 표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 '해임 사유' 법정 다툼…연준- 트럼프 충돌 본격화?
- 법원 "해임 사유 충족 못해"…쿡 해임 일시 중단
- 쿡 이사 측 판결 '환영'…백악관 항소 방침 시사
- 대통령, 법적 '사유' 있을 경우에만 이사 해임 가능
- 쿡 이사, 모기지 서류 위조 의혹 휩싸여
- 쿡 변호인 "연준 독립성 보호 중요한지 보여줘"
- 백악관 대변인 "이번 판결이 최종 결정은 아니다“
- 쿡 이사, FOMC 투표권 유지…“큰 영향 없을 것”
- 연준 독립성 우려…국채 수익률 상승·금값 상승
- 지난 10일, 美 국채 10년물 입찰 호조 기록
- 美 시장 휩쓴 ‘TINA’…“미국 이외에 대안 없어”
- 미 국채 대체 가능한 유럽·일본도 재정 우려 확산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에 어제 우리 증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코스피, 사상 최고치 다시 경신…머니무브 시작?
- 코스피 3344.20 마감…이틀째 사상 최고치 경신
- “李 대통령 시장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어“
- 李 대통령 "주식 양도세 10억 고집할 필요 없어“
- 증시 활성화 기조 확인…대주주 기준 구체적 언급無
- 李 "국회에 결정권 넘겨“…코스피, 상승 폭 일부 반납
- ”세법 관련 시장이 원하는 정책 나오지 않을 수도“
- 기재부 ”정부부채 2065년에 149%까지 상승 전망“
- ”재정·세제와 엮인 정책, 시장 반기지 않을 수도“
-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으로 확대…AI·첨단산업 지원
◇ 이재명 대통령이 현행대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증시 상승에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데요. 시장이 다시 6·7월과 같은 상승 탄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시장 활성화 기조 확인…증시 상승 탄력 받을까
- 코스피, 이틀 연속 장중·종가 '최고치’
- 외국인, 나흘 연속 현·선물 동반 순매수
- 개인투자자 차익실현에 한때 3,310대로 밀려
- 금융지주 대표 종목, 주주 환원율 대폭 확대
- 주주 권익 주장 위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돈 벌어야
- 은행주 주주환원율 50%…”주가 더 오를지 미지수“
- ”시장 활성화 정책 당장 지수 상승 견인 어려워“
- 李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원금까지 몰수할 것“
- 李 ”세수 결손 없이 최대한 배당 많이 하는 게 목표"
◇ 최근까지만 해도 AI 거품론이 제기됐었는데요. 오라클과 오픈 AI 간 계약 금액이 무려 3천억 달러, 우리 돈 400조 원 규모에 달합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규모의 계약을 보면, AI 거품론은 무색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 오라클- 오픈 AI 400조 계약…무색해진 AI 거품론?
- 구글 CEO “AI 과잉 투자보다 과소 투자가 더 위험”
- AI, 버블 우려에도 기업 경쟁력 결정짓는 핵심 요인
- 美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유동성으로 경기 방어 전략
- AI 투자 현재 진행형…“수익성 걱정할 시기 아냐”
- 오라클·오픈 AI, 300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
- 오라클·오픈 AI 계약, AI 산업 사상 최대 수준 거래
- 2027년부터 5년간 4.5GW 데이터센터 가동 예정
- 오라클 분기 매출 149억 2600만 달러…전년비 12%↑
- 매출·EPS 월가 예상치 하회…클라우드 사업 호조
- '잔여 이행 의무'(RPO) 전년비 359% 폭증 기록
- "추가 계약 체결 예상…RPO 5천억 달러 넘어설 것"
- 올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출 77% 성장 전망
◇ 폭증하는 AI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HBM을 공급할 수 있는 SK하이닉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인데요. SK하이닉스 주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0만 원 돌파도 기대하는 분위기예요?
- 30만닉스 안착한 SK하이닉스…40만 원도 가능?
- SK하이닉스, 정책적·업황적으로 긍정적 환경
- 한투證 “SK하이닉스 목표가 41만으로 성향”
-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수요 확대로 업황 호조
- 범용 D램·낸드, 공급 제약 속 수요 확대 이어져
- 브로드컴- 오픈 AI, 대규모 AI칩 생산 협력 예고
- 브로드컴- 오픈 AI, AI칩 내년 양산…HBM4 탑재
- SK하이닉스, 장 초반 31만 5천 원…52주 신고가
- SK하이닉스, 모바일용 낸드 'ZUFS 4.1' 공급 개시
◇ 지수 상승을 위해서 결국 삼성전자의 주가가 뒷받침돼야 하잖아요. 오라클 주가 폭등이 반도체 섹터 전반의 기대심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조 원대에 재진입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어요?
- 삼성전자, 3분기 ‘10조 클럽‘ 재진입 하나
- 메모리 업계,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잇달아
- 삼성, 2분기 실적 저점 찍고 3분기 반등 기대
- 삼성, 영업익 10조 회복 전망…1년 3개월만
- SK하이닉스, 사상 첫 10조 이익 기대감 커져
- 삼성, HBM3E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가능성 상존
- CXMT, HBM 집중…일반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의 계약 증가…견조한 수요
- 3분기, 연말 성수철 앞두고 반도체 수요 급증 시기
- 2030년, D램 시장의 40% 이상 ’HBM‘ 차지 예상
◇ 한미 무역 합의가 협의를 이어가면서 조선 쪽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약속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구체화하는 문제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마스가 프로젝트가 제대로 시작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와요?
- 관세협상 실무협의 재개…한미 이견 좁힐까
- 日처럼 '퍼주기' 없다…늦어지는 한미 세부 합의- 자금 조달·투자 대상·선정 방식 등 합의 필요
- 美, 한국 조선업 필요로 해…마스가 백지화 어려워
- 김용범 "미국과 협상 교착…이대론 마스가 어렵다“
- 한투證,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 3종목 목표가↑
- 중소형 조선기자재주 조선주 수익률 앞서는 흐름
◇ 6·7월 강세장에서는 금융, 증권, 지주사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는데요. 최근에 좀 빠지다가 다시 고점까지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추가 상승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정부 정책 기대에 달린 금융주, 너무 올랐나?
- 코스피 또 고점 경신에도 맥 못 춘 금융주
- 달리던 증권주, 차익 매물에 ’비틀‘
- “은행주 추가적인 상승 기대하긴 어려워”
- 증권주, 정책 수혜 여전…반등 가능성 있어
- “증권·필수소비재 추가 상승 기대 가능”
- 향후 개정된 상법 통해 주주환원 요구 확대 전망
◇ 방산 업종은 정부의 정책 기조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 등 확전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금 방산주 진입은 어떻게 보십니까?
- 지정학적 긴장감 확대…방산주 시대 다시 오나
- 한화에어로, 종가 기준 '황제주' 첫 등극
-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에 방산株 '훨훨’
- 이스라엘, 카타르·예멘 공습…중동 긴장감 고조
- 폴란드, 러시아 드론 격추…나토 확전 우려
- 우크라 장관 “러시아, 나토와 전쟁 준비 중”
- EU, 1500억 유로 규모 방산물자 공동구매
- EU, SAFE 기금 배분안…韓기업 수혜 기대
- 폴란드, 437억 유로…29%로 가장 큰 금액 배정
- 폴란드, 국내 방산 기업과 밀접한 협력 관계 유지
- “국내 방산 기업, 유럽 시장에서 반사 이익 기대“
- 李 대통령 “방산업, 차세대 성장 엔진…매우 중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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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의 충돌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법원이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을 일시 중단하는 결정을 내리자 백악관은 항소를 시사했는데요. 리사 쿡 이사는 이번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 결정 표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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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에 어제 우리 증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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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현행대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증시 상승에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데요. 시장이 다시 6·7월과 같은 상승 탄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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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틀 연속 장중·종가 '최고치’
- 외국인, 나흘 연속 현·선물 동반 순매수
- 개인투자자 차익실현에 한때 3,310대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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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증하는 AI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HBM을 공급할 수 있는 SK하이닉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인데요. SK하이닉스 주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0만 원 돌파도 기대하는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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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연말 성수철 앞두고 반도체 수요 급증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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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무역 합의가 협의를 이어가면서 조선 쪽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약속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구체화하는 문제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마스가 프로젝트가 제대로 시작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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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방산업, 차세대 성장 엔진…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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